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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대진디자인고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행사 진행

  • 등록 2023.09.11 13:44:57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주영)은 11일 강남구 소재 대진디자인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전문상담관이 개인별 직업선호도검사 결과와 학생들의 전공, 자격을 고려한 1:1 맞춤 상담으로 군사특기를 추천하였고, 지원절차 및 모집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군 복무를 보다 계획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진디자인고는 작년 10월 서울병무청과의 병역진로설계사업 활성화 협약 이후 취업맞춤특기병 지원자 발굴 등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센터방문이 어려운 직업계고 학생을 직접 찾아가 더 많은 학생들에게 병역진로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상경 등 내로남불과 위선 '부동산재앙' 4인방 해임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3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고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 정책 책임자들에 대한 해임을 촉구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지목한 뒤 "부동산 대책을 만든 핵심 4인방 모두 수십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라며 "대출은 투기라고 국민을 훈계하고 정작 자신들은 대출과 '갭투기'로 부를 쌓았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차관은 갭투자를 통해 6억 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챙겼다"며 "그런 사람이 국민에게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라'고 말했다. 이보다 뻔뻔한 일이 어디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이 차관 발언을 사과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 분노는 이미 폭발했다"며 "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도 모자랄 일"이라고 했다. 또 "김 정책실장은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을 사서 서초구 아파트를 얻었고, 구 부총리는 재건축 아파트 매매로 수십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이 위원장은 대출과 갭투자로 아파트를 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로남불과 위선으로 얼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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