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6.5℃
  • 박무서울 12.5℃
  • 구름조금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3.0℃
  • 맑음광주 13.9℃
  • 구름조금부산 16.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13.1℃
  • 구름조금보은 11.0℃
  • 구름많음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9.3℃
  • 구름조금거제 17.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롤링스톤 '올해의 베스트 앨범'에 뉴진스 33위·BTS 슈가 69위

  • 등록 2023.12.02 07:20:37

 

[TV서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D-데이'(D-DAY)와 걸그룹 뉴진스의 '겟 업'(Get Up)이 미국 음악지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3년 베스트 앨범 100선'에 포함됐다.

30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의 '2023년 베스트 앨범 100선'에 따르면 뉴진스는 시저(SZA), 올리비아 로드리고, 마일리 사이러스, 트로이 시반 등 쟁쟁한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 차트 33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뉴진스가 보여준 캐치한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과 복고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인 느낌은 놀랍다"며 "올해 나온 다른 어떤 팝과 비교해도 뉴진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호평했다.

슈가의 첫 공식 솔로 앨범 'D-데이'는 69위에 올랐다.

 

롤링스톤은 "'D-데이'는 자유의 개념, 즉 그것이 축복인지 혹은 저주인지를 곡과 가사로 탐구하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뉴욕타임스와 GQ 영국판도 각자 선정한 '2023 베스트 앨범' 목록에 뉴진스의 '겟 업'을 올렸다.


가수 김호중 측 "음주한 사실 없어…조사 결과 따라 법적 책임 받을 것"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 강남에서 접촉 사고를 내고 도주한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렀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채널A는 김씨가 지난 9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한다"며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는다. 사고 3시간여 뒤 김씨의 매니저인 30대 남성이 경찰을 찾아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으며, 김씨는 사고 직후 귀가하지 않고 경기도의 한 호텔로 갔다가 17시간 뒤인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