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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가수 전옥경, 두번째 앨범 ‘황금정원’ 발표

  • 등록 2024.01.03 14:28:40

 

[TV서울=박양지 기자] 가수 전옥경이 1월 5일 신곡 ‘황금정원’ (이원찬 작사/강혁 작곡)과 ‘그자리’가 담긴 앨범 두 번째 앨범 ‘황금정원’를 발표하고 1년 여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황금정원’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말로 표현해 만든 작품으로 본인이 직접 운영 중에 있는 도봉구 맛집으로 유명한 간판의 제목을 인용했다. 황금정원 노래는 자신의 이해하는 마음을 복고적 사운드와 현대적인 가사로 표현해 트렌디하면서 힙한 느낌을 담아냈다.

 

애교와 재치가 돋보이는 직설적인 가사와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가수 전옥경의 인생을 되새기며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이끌어내며 ‘성인가요’ 열풍 속 새로운 ‘국민 애창곡’의 자리를 노린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그자리’는 전옥경의 맛깔스러운 가창력과 멜로디 선율의 조화가 넘치는 곡조가 인상적인 정통 트로트곡으로 누구나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전옥경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섹소폰 선율 트로트 강자인 전옥경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 ‘황금정원’은 트로트 가수로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면 무대에 활동할 수 없는 현실에서, 사라져가는 트로트 가요 홍보와 자신의 노래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제작됐다.

 

아울러 노래봉사와 재능기부 통해 무대에서 사랑의 실천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노래 전도사로 활동해왔던 경험을 살려, 오는 2월부터 유튜브 컨텐츠 ‘찾아가는 옥경아 노래하자’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영상앨범 판매를 통해 사랑의 복지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직접 사인한 영상메들리 앨범은 노래 현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며, 모금액은 전부 독거노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李대통령, “이춘석 주식의혹 엄정히 수사하라”

[TV서울=나재희 기자]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를 표결하는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데 대해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차명 거래, 내부 정보 이용 등 이 의원의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보좌진 명의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이자 곧바로 민주당을 자진 탈당했고, 민주당은 이튿날인 이날 이 의원을 제명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더불어, 이 의원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국정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정책 기획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을 맡아왔으며, 이날 국정위는 이 의원을 해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여름휴가 중임에도 이 의원 논란이 불거진 바로 다음 날 이 같은 강경한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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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춘석 주식의혹 엄정히 수사하라” [TV서울=나재희 기자] 차명 주식거래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관련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를 표결하는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에 휘말린 데 대해 "진상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공평무사하게 엄정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차명 거래, 내부 정보 이용 등 이 의원의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 '사안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날 보좌진 명의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하는 사진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이자 곧바로 민주당을 자진 탈당했고, 민주당은 이튿날인 이날 이 의원을 제명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더불어, 이 의원을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즉시 해촉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국정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정책 기획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장을 맡아왔으며, 이날 국정위는 이 의원을 해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여름휴가 중임에도 이 의원 논란이 불거진 바로 다음 날 이 같은 강경한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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