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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제주 우도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

  • 등록 2024.04.14 08:05:39

 

[TV서울=박양지 기자] 제주 '섬 속의 섬' 우도에서 플라스틱 발생이 없는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열린다.

1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13회 우도 소라축제가 개막하는 27일 오전 우도면 5개 마을 주민들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환경 실천 약속을 하며 청정우도 비전을 발표한다.

앞서 우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SK텔레콤 등 5개 단체, 기업 등은 자원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청정우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도면은 다회용 컵 사용, 투명 페트병 주거 사업 등을 벌여 2022년 친환경여행지(한국관광공사), 지난해 환경대상(조선일보)에 선정됐다.


문성호 시의원,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 중단, 사필귀정”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4월 25일, 서대문구의회 제298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대문구청이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을 중단하겠다 결정한 점에 대한 입장을 연희동 주민에게 전했다. 문성호 시의원은 “투기(지분쪼개기)를 종용하고 이를 설명한 정황도 포착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은 중단됨이 타당하다. 이는 곧 사필귀정이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문 의원은 이어서 “지난 주 월요일, 본 의원이 직접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투기 종용 및 설명한 정황이 드러난 연희동 28번지 일대 재개발 추진위에 대한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밝혔는데, 서대문구의회 본회의를 통해 구청의 답변을 전해 들으니 추진위에는 유감이지만 천만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투기 등 부정한 방법으로 점철된 재개발 현장보다는 차라리 낙후 지역이 낫다고 생각하는 게 본 의원의 지향”이라고 이어갔다. 또한 문 의원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관리 감독은 지자체의 권한이자 임무이다. 하지만 대여섯 명에 불과한 구청 주무관들이 서대문구의 58개 모든 현장을 세세하게 관리 감독하기란 어려움이 많은 것도 사실이므로 본 의원이 직접 발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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