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1℃
  • 구름조금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대전 17.2℃
  • 구름많음대구 19.8℃
  • 구름많음울산 18.7℃
  • 흐림광주 17.0℃
  • 구름조금부산 19.9℃
  • 구름많음고창 16.6℃
  • 구름많음제주 18.0℃
  • 구름조금강화 16.8℃
  • 흐림보은 16.3℃
  • 흐림금산 15.3℃
  • 흐림강진군 15.7℃
  • 구름많음경주시 15.8℃
  • 구름많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포토


함안 작약꽃밭 봄기운 가득

  • 등록 2024.05.16 17:03:15

 

[TV서울=박양지 기자] 16일 오전 경남 함안군 칠서면 강나루 생태공원에 조성된 작약꽃밭에서 방문객들이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함안군은 2018년 강나루 생태공원 2만3천㎡에 작약, 42만㎡에 청보리를 조성했고, 최근에는 관련 축제도 열었다.







정치

더보기
오세훈, “지구당, 일극 제왕적 당대표를 강화할 뿐” [TV서울=이천용 기자] 여야 정치권에서 지구당 부활 논의가 움튼 가운데 과거 국회의원 시절 정치 개혁을 위한 이른바 '오세훈법'으로 지구당 폐지에 앞장섰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구당을 만들면 당대표가 당을 장악하는 데는 도움이 되겠지만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강하게 반대했다. 지구당은 지역위원장을 중심으로 사무실을 두고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당의 지역 하부 조직이다. 2002년 대선 당시 '차떼기'로 불린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사건을 계기로 폐지 여론이 일었다. 오 시장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 일명 '오세훈법'으로 지구당 폐지를 주도했고 2004년 법이 통과돼 지구당은 폐지됐다. 오 시장은 "원외 정치인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형평성 문제를 알기 때문에 며칠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지만, 여야가 함께 이룩했던 개혁이 어긋난 방향으로 퇴보하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짚고 넘어가려 한다"며 "오세훈법으로 불리는 정치자금법·정당법·공직선거법 개정안의 취지는 돈 먹는 하마라고 불렸던 당 구조를 원내정당 형태로 슬림화해 고비용 정치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지구당은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