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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배달의민족 '2024 장보기 오픈런'

  • 등록 2024.06.10 01:36:19

 

[TV서울=변윤수 기자]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배달의민족 2024 장보기 오픈런'에서 참가자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달리고 있다.

장보기 오픈런 참가자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달리며 코스 내 원하는 장보기 상품을 담는다. 5km를 완주하면 바구니에 담은 물건을 모두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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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와 대외관계 평가' 주제로 포럼 열려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북한 그리고 통일 포럼’(대표의원 권영세)은 지난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북한 경제와 대외관계 평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현역 국회의원과 통일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는 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 정무참사가 ‘3대 세습과 고립 외교’,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북·중·러 새로운 전략 관계? 아니면 동상이몽’,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가 ‘북한의 경제상황 평가’, 김상국 통일부 정보분석국장이 ‘북한 수해 피해 현황’ 등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어 김민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인권실 부실장의 사회로 토론을 진행했다. 권영세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북한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김일성 시대부터 시작된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식량 부족과 농업생산력 침체는 임계점을 넘어선지 오래”라며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하고, 주민들은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얘기도 들린다. 그럼에도 김정은 정권은 핵 하나로 체제를 지탱하고, 경제성장 없이 연명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각에서는 작금의 북한 경제가 90년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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