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다이빙 김수지 "세계인의 축제, 즐길 준비 됐습니다"

  • 등록 2024.07.26 08:52:16

 

[TV서울=신민수 기자] 김수지(26·울산광역시청)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후 처음으로 한 인터뷰에서 "세계인의 축제를 즐길 준비가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세 번째 올림픽을 치르는 김수지는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축제를 즐길 생각이다.

26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드골 공항에서 만난 김수지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현지 스프링보드에 적응하는 것만 빼면, 준비는 끝났다. 즐겁게 준비하고,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산중 3년이던 2012년, 한국 대표팀 전체 최연소로 런던 올림픽 무대에 선 김수지는 수영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26명 중 최하위에 그쳤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3m 스프링보드에 출전해 한국 여자 다이빙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예선을 통과했고, 준결승에서 15위를 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메달 후보'로 3m 스프링보드에 오른다.

 

이새날 시의원, “책과 자연, 사람 잇는 미래도서관 탄생 축하”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7월 31일 강서구 가양동 옛 공진초등학교 부지에 새롭게 조성된 강서도서관 가양관 개관식에 참석해 서울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책을 넘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래형 문화플랫폼”이라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책을 만나고 사유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서도서관 가양관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중 30년 만에 개관한 신설 기관으로 폐교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다. 총 4층, 연면적 3,197㎡ 규모로 도서 열람은 물론 생태문화체험, 창작활동, 미디어 제작 등 복합문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약 1만6천여 권의 장서를 비치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시민이 참석하여 도서관의 비전을 함께 선포하고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새날 시의원은 평소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온 바 있으며 “학교 도서관과 지역 도서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