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3℃
  • 흐림강릉 21.9℃
  • 구름많음서울 26.3℃
  • 구름많음대전 25.6℃
  • 흐림대구 24.7℃
  • 박무울산 23.6℃
  • 구름조금광주 26.9℃
  • 흐림부산 27.1℃
  • 구름조금고창 26.2℃
  • 맑음제주 27.7℃
  • 구름많음강화 22.9℃
  • 구름많음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4.1℃
  • 구름조금강진군 26.8℃
  • 흐림경주시 24.1℃
  • 흐림거제 26.2℃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무주 적상산 국가유산 선양회 발족…"무형유산 발굴 육성"

  • 등록 2024.07.26 15:10:57

 

[TV서울=박양지 기자] 전북 무주군은 26일 민간 주도의 적상산 국가유산 선양회가 발족했다고 밝혔다.

선양회는 적상산과 관련한 무형유산의 발굴, 육성, 전승을 위해 지역 인사 51명이 결성했다.

이들은 적상산 국가유산 보존 및 알림,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 행렬의 재연·전승 및 무형유산 지정, 적상산 자연생태계 보전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8월부터는 조선왕조실록 적상산사고 이안행렬 참여 독려 활동도 펼친다.

 

적상산에는 '무주적상산성', '안국사 영산회 괘불탱' 등 2건의 국가 문화유산과 '안국사 극락전', '적상산사고지유구(사고 터)'를 비롯한 5건의 전북도 문화유산이 있다.

또 '안국사 천불전'과 '조선왕조실록 적상산 사고 이안행렬', '적상산 천일폭포' 등 3건이 비지정 국가유산으로 관리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선양회를 중심으로 군민 전체가 동참하는 국가유산 전승 활동이 일어나 무주다운 문화가 꽃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