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TV서울=박양지 기자] 5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가을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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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주변에 다가오는 사람을 확인하지도 않고 무작정 믿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어요. 48年生 마음속은 화려한 것을 동경하면서도 실제론 대범하지 못하고 소극적일 수 있어요. 60年生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해 보면 주변에서 인정하는 사람들이 생겨요. 72年生 스스로 잘못된 것을 알면서 바로 잡지 않으면 머지않아 어려움에 부딪쳐요. 84年生 처음부터 이득을 바라볼 수 없으니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해요. 96年生 긍정의 힘은 기쁨을 끌어올 수 있으니 굳은 신념을 가지고 일을 처리해야 좋아요. 08年生 매사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상황에 대처하는 편이 유리하고 좋은 성적이 나와요. 소띠 37年生 외부 활동에서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세요. 49年生 뭐든 끊고 맺음을 확실히 해야 성과도 있고 자신의 권위도 지켜나갈 수 있어요. 61年生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 만족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오히려 기쁨이 넘쳐요. 73年生 사교적으로 좋은 날이니 여러 방면에서 밝은 기운이 들어와 좋은 성과가 있어요. 85年生 위기에 직면했을 때 신속한 대응과 빠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97年生 서로 이해
[TV서울=박양지 기자] 5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가을꽃축제'에서 관광객들이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테마로 열린 이번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TV서울=변윤수 기자]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가 파면된 전직 해양경찰관이 기관장을 상대로 행정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인천지법 행정2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전직 해양경찰관 A씨가 모 지방해경청장을 상대로 낸 파면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해 9월 받은 파면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A씨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해양경찰관으로 근무하던 2022년 2월 같은 부서에서 일한 동료 여경 B씨와 술을 마시다가 "누나 집에서 자고 가면 안 되냐"고 물었다. 그는 "아내랑 싸워서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 '동료 남자 경찰관 집에서 자고 가겠다'고 거짓말을 하겠다"며 떼를 썼다. A씨는 4개월 뒤에도 아내가 화나 잘 곳이 없다며 "나 좀 재워줘"라고 B씨에게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동료 경찰관과 함께 있는 단체대화방에서 B씨의 신체 특징을 언급하거나 "다른 유부남 직원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며 허위 내용으로 성희롱하기도 했다. B씨는 지난해 4월 동료 직원으로부터 A씨가 자신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말을 처음 들었고, 며칠 뒤에는 또 다른 직원 2명에게서 비슷한 말과 함께 성희롱 발언
[TV서울=나재희 기자]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막을 올린다. 이번 국감은 내달 1일까지 총 26일간 17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진행된다. 국감 대상 기관은 모두 802곳이다. 여야는 22대 국회 개원 후 처음이자 윤석열 정부 3년 차에 열리는 이번 국감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할 전망이다. 우선 김 여사 의혹을 둘러싼 정쟁은 이번 국감을 거치며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야당의 강행 처리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왔던 김 여사 특검법은 지난 4일 재표결에서 부결돼 자동 폐기됐다. 하지만, 야당은 국감 기간 김 여사 의혹 총공세에 나서며 이를 발판으로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여론전을 통해 김 여사 문제를 둘러싼 여권의 당정 갈등 틈새를 파고들겠다는 전략도 깔려있다. 민주당은 당내에 '김건희 가족 비리 및 국정농단 규명 심판 본부'(김건희 심판본부)를 구성하고 국감 기간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공천 개입 의혹, 주가 조작 의혹 등을 파헤칠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각종 혐의 재판들에 따른 사법 리스크를 이번 국감의 핵심 타깃으로 설정
[TV서울=이현숙 기자] ㈜한화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서울세계불꽃축제에는 ㈜한화를 비롯해 미국, 일본의 대표 연화팀이 참가했고,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이를 지켜봤다. ㈜한화는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시민이 아름다운 불꽃을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크고 넓게 불꽃을 쏘아 올리자"라는 김승연 한화그룹의 주문에 따라 올해는 높은 고도에서 크게 개화하는 타상 불꽃의 비중을 작년 대비 20%가량 늘렸다. 역대 최대 크기의 특수제작 불꽃도 이날 관람객을 만났다. ㈜한화는 행사의 주 무대인 원효대교와 한강철교 사이에 더해 원효대교와 마포대교 사이에서도 불꽃을 동시에 터뜨려 마포구 등에서도 불꽃축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화는 임직원 봉사단, 운영요원 등 총 3천400명에 달하는 질서유지·안전 인력도 편성했다. 서울시도 4개 자치구와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경찰청 등과의 협조를 통해 4천명의 인원을 투입했다. ㈜한화는 통신사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도를 측정하는 기능을 갖춘 안전관리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오렌지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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