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월)
[TV서울=이천용 기자]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관중석이 야구팬으로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경기 입장권 2만3천55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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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36年生 이제는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고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사람들이 모여들게 돼요. 48年生 돈보다 인간관계를 우선시하고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세요. 60年生 뭐라고 하든지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이 계획한대로 밀고 나아가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티끌모아 태산을 이루니 너무 큰 것만 바라지 말고 작은 것부터 챙기도록 하세요. 84年生 변화가 많은 날이니 매사에 신중하고 생각 없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96年生 남 눈치 보느라 손해 보지 말고 오늘은 자신의 몫을 먼저 챙겨야 좋아요. 08年生 일은 생각보다 잘 진행되나 마음의 근심거리가 쉽게 풀리지 않는 날이에요. 소띠 37年生 새 술은 새 포대에 담듯이 새로 주어진 환경에 맞게 맞춰 가야 좋습니다. 49年生 불필요한 말과 행동은 오해를 부르니 쓸데없는 언행은 가급적 삼가세요. 61年生 잘 모르는 분야의 일에 뛰어들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을 잘 지키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 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85年生 어려운 상황에 부딪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주세요. 97年生 서로 호감 지수가 높아 속에 있는
[TV서울=박지유 제주본부장] 한미동맹의 상징이자 제주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호국영웅마 '레클리스(Reckless)'의 동상이 제주에 세워졌다. 제주도는 '한국전쟁 영웅 레클리스 기념동상 제막식'을 26일 오후 5시 제주시 애월읍 렛츠런파크제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한국마사회는 이날 개막한 제주마축제와 연계해 레클리스의 용맹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미동맹 71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동상 제막식을 진행했다. 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제이콥 로빈슨 주한 미 해병대 부사령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해 한미 해병대 관계자 및 참전용사, 말산업 종사자, 도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해병 의장대와 군악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레클리스 소개 영상 상영, 제막식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개회사에서 "레클리스 동상 제막은 말산업과 말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시대적 정신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레클리스의 업적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말산업 공기업으로 맡은 바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한국전쟁과 한미동맹의 상
[TV서울=곽재근 기자] 빌라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자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28·여)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위 판사는 또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지인 B(30·남)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9일 오전 8시 50분께 인천시 부평구 빌라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B씨의 차량을 10m가량 몰다가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면허 정지 수치였다. A씨가 음주운전을 한 차량에 함께 탄 B씨는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도착하자 "내가 운전자"라고 거짓말을 했다. A씨도 경찰 조사를 앞두고 "나 술 마신 거 절대 비밀"이라며 "모른다고 하라"고 B씨에게 따로 부탁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건 발생 1년 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었다. 검찰
[TV서울=이천용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5일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21명 중 4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실·관저 이전 공사 과정에 관여한 '21그램' 대표 2명,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정당한 사유로 국감에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들을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위원장은 이들 4명에 대해 "대통령 관저 증축공사 부실 의혹과 대통령실 국회의원 선거 개입 의혹을 밝혀내기 위한 핵심 증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감사장에 불출석하였거나 동행명령을 고의로 회피했다"고 말했다.
[TV서울=신민수 기자]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지원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616의 기록으로 윌리엄 단지누(캐나다·2분18초607)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는 선두에서 레이스를 이끌다가 결승선을 2바퀴 남기고 직선코스에서 단지누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2위로 내려온 박지원은 기회를 엿보다가 마지막 직선코스에서 안쪽을 파고들었고 단지누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끊었다. 박지원은 사진 판독 결과 단지누에게 0.009초 차이로 밀려 고배를 마셨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장성우(고려대)는 2분18초842로 4위, 김건우(스포츠토토)는 2분19초068로 5위에 그쳤다. 이어 열린 남자 500m에선 박지원과 장성우, 김건우 모두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단지누는 남자 500m 결승에서 40초701의 기록으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은메달은 스티븐 뒤부아(캐나다·40초797)가 차지했고, 동메달은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40초969)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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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4년 10월 28일 00시 0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