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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탄핵 촉구' 응원봉 보신각 집결…헌법재판소 근처로 행진

  • 등록 2024.12.18 07:04:27

 

[TV서울=변윤수 기자] 17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7시께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를 주제로 문화제 형식의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4천명, 경찰 비공식 추산 500명이 모였다.

두꺼운 외투 차림에 형형색색 응원봉을 든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라", "내란공범 국힘당을 박살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소녀시대의 '힘내'를 부르며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을 응징하자' 등의 문구가 적힌 손피켓으로 '파도타기'를 했다.

 

참가자들은 1시간가량 집회를 마친 뒤 헌법재판소를 향해 약 1.1㎞를 행진하고 헌재 근처에서 파면·체포 촉구 구호를 외쳤다.

비슷한 시각 용산구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는 대학생들이 모여 즉각 체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