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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읍 일반산업단지에서 염산 10t 누출…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4.12.19 11:15:24

 

[TV서울=박양지 기자] 19일 오전 8시 43분경 전북 정읍시 북면 제3일반산업단지의 글리세린 합성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와 소방 당국이 제거 작업 중이다.

 

소방 당국은 '출근해보니 염산이 누출된 듯한 흔적이 있다'는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염산 누출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염산이 담긴 탱크의 밸브가 파손되면서 순도 35%의 염산 10t가량이 누출됐고, 일부가 상하수도 배관으로 흐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들은 화학 보호복을 착용한 채 밸브를 차단하고 염산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읍시도 이날 오전 '염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발송한 뒤 정확한 현장 상황을 파악 중이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