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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의정부 교외선, 주말운행 낮시간대로 옮기니 이용객 36%↑

  • 등록 2025.03.03 10:20:09

 

[TV서울=나재희 기자] 경기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오가는 교외선 주말 운행 시간이 변경된 뒤 이용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가 교외선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운행을 재개한 뒤 지난달 23일까지 총이용객은 모두 2만1천380명으로 하루 평균 486명이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280명이, 주말에는 하루 평균 870명이 각각 이용했다.

이에 경기도와 코레일은 교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일부터 열차 운행 시간을 낮 시간대 중심으로 변경했다.

 

대곡역 출발 열차의 경우는 오전 7시 22분 출발은 오전 9시 43분으로, 오전 8시 38분 출발은 오후 2시 40분으로 각각 변경했고, 의정부역 출발 열차도 오전 7시 16분 출발은 오전 11시, 오전 8시 32분 출발은 오후 1시 25분으로 각각 시간대를 옮겼다.

운행 시간 변경 후 주말 이용객은 하루 평균 739명에서 1천2명으로 3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태우 경기도 철도운영과장은 "교외선은 경기 북부 동서축을 연결하고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노선"이라며 "운행 재개 이후 현재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만큼 단계적으로 운행 횟수를 확대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