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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립수목원, 광릉숲 희귀 동·식물 그래픽 전시

  • 등록 2025.04.03 10:51:48

 

[TV서울=신민수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세계적인 탐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함께 생물다양성 특별 전시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에 서식하는 희귀 동·식물의 생태적 의미를 알리는 그래픽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미선나무, 구상나무, 서어나무, 울릉솔송나무, 장수하늘소 등 광릉숲 생물들이 어떻게 생태계 건강을 상징하는지 그래픽과 메시지로 전달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 기간 수목원 내 식물 찾기 스탬프 미션에 참가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수목원은 동계기간 제한했던 '비밀의 정원' 해설을 5일부터 재개한다. 광릉숲 비공개 구간인 전나무림에 조성된 300m 길이의 탐방로로 약 40분간 광릉숲의 원시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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