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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광진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 등록 2025.04.04 14:22:25

 

[TV서울=심현주 서울 제1본부장] 광진구의회(의장 전은혜)는 4월 3일부터 8일까지 총 6일간의 일정으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및 보고의 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3일 오전에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다. 전은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대형 산불 피해로 희생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봄철 안전사고를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며 “광진구의회도 이번 임시회에서 구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거리가게, 스마트 정류장, 황톳길 등 관내 각종 시설물 개선 사항 및 관리에 대한 장길천 의원의 구정질문에 이어 김강산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되었다.

 

김강산 의원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세대별 맞춤형 교육 확대, 생활밀착형 홍보 강화, 실태조사에 기반한 대응 전략 마련 등 자치구 차원의 예방 정책과 관련 조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보고의 건을 심사할 계획이며, 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의 구정질문 답변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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