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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날씨] 식목일에 전국 대부분 '요란한 비'…돌풍에 천둥·번개 동반

비 그치고 6일 새벽 강원내륙·전북동부 영하권 '뚝'

  • 등록 2025.04.05 09:07:36

 

[TV서울=박양지 기자] 식목일이면서 절기상 한식(寒食)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이나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가 내리고,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남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고산지에는 비나 눈을 볼 수 있겠다.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돼 밤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강원내륙산지는 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 상공에 잔존한 황사가 비에 섞여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 5∼20㎜, 강원동해안·제주도·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 5㎜ 내외, 전북·경북북동내륙산지 5∼10㎜ 등이다.

6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중북부 높은 산지(해발고도 1천m 이상) 1㎝ 내외다.

비나 눈이 그친 후 6일 새벽에 강원내륙산지와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조심하는 게 좋다.

이날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2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이날 밤부터는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에도 바람이 9∼16㎧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7일까지 평년(최저 1∼8도)과 비슷하겠다.

낮 기온은 6일까진 평년(최고 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7일부터는 평년보다 2∼5도 높을 전망이다.

7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낮최고기온은 9∼16도가 되겠다.

6일 아침최저기온은 2∼8도, 낮최고기온은 13∼20도이며, 7일 아침최저기온은 0∼9도, 낮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자원 순환은 삶의 순환"…플라스틱 대란에 뜬 '제로웨이스트'

[TV서울=곽재근 기자] "섬유유연제. 1g=₩4. 초 고농축. 피부자극시험 완료. 포근한 향." 중동전쟁 여파로 플라스틱 등 석유 파생 제품의 가격 폭등과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서, 10일 오후 방문한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알맹상점은 이른바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실천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은 이름처럼 포장 껍데기는 제거하고 내용물(알맹이)만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숍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줄지어 선 대형 말통들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했다. 섬유유연제부터 방향제, 바디워시, 클렌징워터, 로션까지, 말통에 담긴 다양한 리필제품은 1g 단위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진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다. 손님들은 직접 챙겨오거나 매장 곳곳에 비치된 다회용기에 필요한 만큼 화장품이나 세탁용품을 담아 갔다. 마포구에 사는 김근홍(35)씨와 송은정(31)씨 부부는 "용기에 담긴 제품을 사 가면 쌓아놓을 수납공간도 필요하고 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며 "제로웨이스트 제품이 오히려 더 편하다"고 말했다. 4년째 친환경 소비 중인 이들 부부는 이날도 섬유유연제 200g을 다회용기에 알뜰하게 담았다. 재활용 가방을 산 남수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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