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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토끼’ 운영자 국내 송환 촉구 서명 운동

  • 등록 2025.07.22 16:58:46

 

[TV서울=이천용 기자]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22일, 불법 웹툰 사이트 '뉴토끼' 운영자의 국내 송환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기준 주요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 6곳의 누적 방문 횟수는 2억6천만 회, 페이지뷰는 22억5천만 회, 순 방문자는 1,220만 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뉴토끼'의 페이지뷰는 11억5천만 회로 이들 6곳 페이지뷰의 약 절반에 해당한다. 이로 인한 피해는 약 398억 원으로 추산됐다.

 

'뉴토끼' 운영자는 웹툰(뉴토끼) 외에도 웹소설(북토끼), 일본 만화(마나토끼) 등 여러 콘텐츠를 불법 유통하는 사이트를 운영해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뉴토끼' 운영자는 지난 2022년 수사망을 피해 일본에 귀화했다"며 "그를 잡기 위해 우리 정부가 여러 차례 국제형사사법공조를 요청했지만, 일본 정부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자국민의 불법행위를 방관하고 있다. 운영자는 지금까지 불법행위를 계속해 오고 있으며, 보다 못한 작가들이 직접 나서 범죄자 인도 송환을 촉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웹툰작가협회는 서명 운동과 함께 오는 8월 11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협회는 일본 정부에 '뉴토끼' 운영자 체포, 범죄인 인도 절차 협조, 일본 내 서버·자산 몰수, 일본 콘텐츠 기업에 고발 독려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