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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마포구의회 A의원, 구청 여직원 감금 혐의로 검찰 송치

  • 등록 2025.09.04 11:05:41

[TV서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구의회 A의원이 구청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18일 A의원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감금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넘겼다. 목격자 진술과 정황 등을 토대로 A의원의 범죄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는 의견을 달았다.

 

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지난 4월 관내 체육센터를 찾아 이용 구민 정보와 결제 내역 제공을 요구했다. 센터 직원인 B씨가 "공문 없이는 개인정보를 줄 수 없다"고 거부하자, A의원은 "자료를 받을 때까지 나가지 않겠다"며 회의실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는 등 2시간 넘게 행동을 제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해자 B씨는 화장실을 갈 때도 신 의원 측 남성 직원이 동행해 수치심을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