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월)
[TV서울=이현숙 기자] 이스라엘 카타르 공습 관련 유엔안보리 개최…한국이 의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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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21일 0시부터 서소문고가차도를 전면 통제하고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1966년 준공 이후 59년 동안 도심 교통의 핵심 역할을 해 온 서소문고가차도는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아 더 이상 시민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태이다. 2019년 교각 콘크리트 탈락, 2021년 바닥판 붕괴, 2024년 보 손상 등 구조물 파손이 반복되면서 서울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를 위해 철거를 추진하게 됐다. 철거공사는 약 8개월간 진행되어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후 신설 공사를 착수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 기간 중 고가 하부에 있는 경의중앙선 철도 건널목의 사고 예방을 위해 시청→충정로 방향 교차로 직진은 금지된다. 차량은 통일로, 새문안로, 칠패로 등 주변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서소문 고가 하부 아리수본부 앞에서는 서소문로에서 청파로로 좌회전이 금지되며, 청파로로 진입하려면 조금 더 직진해 전방 횡단보도에서 유턴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서소문로 시청역교차로→서소문고가 방면 380m 구간에 가로변 버스전용차로가 신설되어 전일제로 운영된다.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시민 건강 보호에 나선다. 시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순차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은 대상·연령별로 시기를 분산해 쏠림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접종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동시 접종할 수 있으며,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는 중증화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접종이 권장된다. 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2일, 1회 접종 대상자인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29일부터다.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다음달 15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며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100곳 늘어난 4,800여개 지정의료기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접종할
[TV서울=변윤수 기자]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노후를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풍성한 모발이다. 10대부터 미리 건강하게 두피, 모발을 관리한다면, 100세까지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지 않을까? 두피밥에서 알려드리는, 100세까지 풍성한 모발을 위한 건강한 두피, 모발 꿀팁 12가지... 1. 두피를 청결하고 건조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 ( 베갯니 자주 갈아주기, 세럼 등) 2. 단백질, 비타민C,B,D 오메가3, 칼슘, 유산균, 콜라겐, 비타민 등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 균형 있게 섭취 (제철 야채 및 과일) 3. 술, 담배 최대한 줄이기 or 도저히 불가능이면 더 신경써서 두피관리. ( 발암 물질이 많은 술은 두피를 사막화하고,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나오는 독소에 의해 신체 조직이나 기관에 영향을 미치고,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모발에 영양을 주는 모세혈관 흐름을 방해해서 모발 성장에 영향을 줌) 4. 물은 1.5~2리터 ( 아침에 양치하고 공복에 따뜻한 물 500cc를 마시며 노폐물 배출 ) 5. 두피에 땀이 나도록 운동 30분, 두피 모공 속 노폐물도 빠지고, 혈액 순환에 도움 6. 수면시간 : 면역 재생시간 PM 10~A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는 15일 부산에서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해양수산부 임시청사를 방문한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부산에서 추진되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과 해수부의 청사 이전 등 지역 현안이 함께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부산에 도착해 1박2일 일정을 시작한 장동혁 당 대표는 가덕도 신공항 부지 등을 방문하며 "부산엔 현안이 많다. 국민의힘이 명확한 입장을 말씀드릴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고위 회의 직후에는 해수부 임시청사를 직접 방문해 둘러볼 계획이다.
[TV서울=신민수 기자] 배우 배두나 주연의 일본 영화 '린다 린다 린다'가 20년 만에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린다 린다 린다'는 오는 17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2005년 작품 '린다 린다 린다'는 고등학생 시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축제를 준비하는 여고생 밴드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영화다. 얼떨결에 밴드 보컬을 맡으며 축제 준비에 합류하는 한국인 유학생 '송' 역할을 배두나가 연기하며 마에다 아키, 가시이 유우, 세키네 시오리와 '4인방'의 호흡을 보여줬다. 배두나는 이날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 청춘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을 담은 작품"이라며 "그래서인지 영화를 보면 기분이 몽글몽글하고 이상해지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린다 린다 린다'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재개봉하며 관련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배두나는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재개봉 행사에서 출연 배우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만나자마자 아이들처럼 방방 뛰었고,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은 "이 영화를 만들 당시 스물여덟 살이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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