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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보훈청, 독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대상 위문 및 현장점검

  • 등록 2025.09.19 16:32:19

 

[TV서울=나재희 기자]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독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주거환경 및 건강·생활실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고령의 독거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7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시간 안부확인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문열림 센서’를 부착하고 건강·생활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고령․저소득 국가유공자 및 유족 370여 분께 송편과 함께 명절인사를 전하며, 내달 1일에는 한화시스템의 후원으로 중구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150여 분께 식사 대접과 위문품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종호 청장은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독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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