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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서울시선관위, 지방선거 예비후보 위한 아카데미

  • 등록 2014.02.24 13:44:04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6·4지방선거 예비후보와 선거 사무장 및 사무원, 회계 책임자 등 선거사무 관계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2월 26일 송파구민회관(성동·광진·관악·서초·강남·송파·강동), 2월 28일 구로구민회관(영등포·구로·금천·양천·강서·동작), 3월 5일 종로구민회관(종로·중구·용산·은평·서대문·마포), 3월 7일 도봉구민회관(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 순으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여기서는 ▲예비후보자 및 후보자의 등록절차 및 선거운동방법 ▲기간별 주요 제한 및 금지행위 ▲선거비용 등 정치자금 조달 및 지출 방법 등 선거 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강의할 계획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선거아카데미를 통해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사무 관계자들이 선거를 준비하고 선거운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균 기자


용산구의회, 제300회 임시회 폐회

[TV서울=변윤수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9월 8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중심의 총 17건 안건이 심의·의결되며, 주민 복지와 생활 밀착형 정책 기반을 강화하는 입법 활동이 활발히 진행됐다. 심의·의결된 주요 안건은 ▲용산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누리소통망 서비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영양관리 조례안 ▲용산구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 ▲용산구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는 김형원, 이미재, 함대건, 황금선, 윤정회 의원이 참여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을 이어갔다. 김형원 의원은 지역 행사에서 구민의 대표로 참석한 의원이 소개되지 않는 사례에 유감을 표하며, 구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정식 초청과 소개 절차를 제도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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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뇌물혐의 재판, 2차 준비기일…국민참여재판 여부 정할 듯 [TV서울=이천용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뇌물 혐의로 기소된 사건 재판의 두 번째 준비기일이 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사건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형사 재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증거조사 계획을 세우는 절차로 피고인의 출석 의무는 없어 문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1차 공판준비기일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 재판부는 문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국민참여재판 진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첫 준비기일 당시 구두로 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달 29일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아울러 문 전 대통령 측은 최근 사건을 거주지 관할 법원인 울산지법으로 이송해달라고 재신청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측과 이 전 의원 모두 이송을 요청했지만 법원은 "두 피고인에 대해서 이른바 대향범(상대편이 있어야 성립하는 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합일 확정의 필요성이 있고, 울산지법과 전주지법으로 이송하더라도 신청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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