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NS솔루션 전문 제작 업체 ㈜디비케이네트웍스(대표 여원동)가 선거전문 홈페이지솔루션 캠프온(http://www.campon.co.kr)을 론칭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디비케이네트웍스 지난 17대 대통령선거 당선인 홈페이지, 18대 대통령 당선인 홈페이지, 서울시장·경기도지사 당선인 홈페이지 등을 제작·운영 해오면서 선거 및 정치인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고 선도해 온 기업 중 하나다.
사측은 “이번에 출시된 ‘캠프온’은 뉴데일리, 프레시안, 폴리뉴스, 디지털데일리 등 유수의 신문사에서 사용중인 WCMS(Web Contents Management System)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콘텐츠작성 및 레이아웃 편집이 용이하고, 그 안정성이 검증된 솔루션”이라며 “주요 기능으로는 ▲모바일 사이트 자동완성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무료 소셜댓글 탑재 ▲ 인터넷신문형 보도자료·소식페이지 ▲멀티미디어 허브 ▲SNS 위젯 ▲후보자 일정관리 기능 등으로서 선거 홈페이지에 필요한 필수기능들에 최신 트렌드를 더해 완성했다”고 전했다.
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팀 안병훈 팀장은 “캠프온은 지난 대통령 선거를 통해 검증된 플랫폼”이라며 “대선 당시보다 개선된 홈페이지를 솔루션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웹의 보급화 및 대중화에 대한 소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캠프온 솔루션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http://www.campon.co.kr)를 통해 가입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기본형 솔루션에 대하여 6.4지방선거 맞이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으며, 메인화면 및 기능에 대한 수정이 있을 경우 별도 문의 및 견적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김남균 기자
※ 관련 문의 : ㈜디비케이네트웍스 미디어1팀(02-6346-5413. help@camp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