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가 풍부한 문화예술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동문화재단’을 출범시킨다. 출범식은 오는 13일 오후 4시 주민, 유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 1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유시춘 EBS 이사장, 손숙 예술의전당 이사장,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하철경 한국예총 회장,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 저명한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직영해 온 강동아트센터와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소속 구립도서관 5개소를 재단법인으로 통합 전환, 강동문화재단을 출범시킨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이제훈 특임교수가 임명됐다. 강동문화재단은 경영지원팀, 공연전시팀, 문화사업팀, 도서관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되며, 대표이사를 포함해 약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강동문화재단은 대규모 재건축 이후 구민 55만 명 시대를 대비한 문화예술 전담기구로서,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예술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존에 구의 문화예술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 8일 강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함께 직장에 다니며 자녀를 키우는 워킹맘의 노동권, 모성권,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강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동구직장맘114권리지킴이는 강동구 내 직장맘을 지원하는 10개 기관 및 단체 대표, 직장맘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참여기관 및 단체로는 사회적협동조합 공존, 강동구 노동권익센터, 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 강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동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서울장애인부모연대강동지회, 강동구가정상담센터, 지역여성활동가단체 신나는 여성자갈자갈 등이다. 오늘 발대식을 통해 발족하는 권리지킴이는 강 동구직장맘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노동권 향상을 위한 자문, 노동에 있어서의 모성권·인권 보장을 위한 사회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실행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10일, 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 직장맘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 바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최근 합계출산율이 역대최저치를 기록한 현상의
[TV서울=신예은 기자] 세계아마추어스포츠연맹(CSIT) 브루노 몰레아 회장과 사무총장 및 외교 위원장 등 3명이 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의 초청으로 8일 한국을 방문해, 1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그간 대한직장인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했던 ‘2023 세계직장인올림픽(World Sports Game)’의 개최지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CSIT 집행부회의(EXCOM)의 개최를 오는 3월 중순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한 CSIT의 사전 답사의 성격을 띄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만약 이번 초청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대한직장인체육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직장인 및 아마추어 스포츠 및 문화 올림픽(World Sports Game)을 2023년에 우리나라에 유치하는데 상당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직장인 1인1기 스포츠참여로 체육 선진국 도약!’이라는 기치로 2007년 설립되어 현재 산하 32개 종목별 협회와 약 7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추어 및 직장인 체육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민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그동안 꾸준히 직장 스포츠클럽 리그와 각종 공식대회를 개최해왔다. 대한직장인체육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6일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주택수급 등 주요현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시는 최근 주택가격 상승과 관련해 “주택가격 상승 원인은 투기세력에 의한 것으로 서울시의 주택공급은 충분하다”며 “공시가격을 현실화해서 우리사회 부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공정사회를 이룩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택가격의 상승이 공급의 문제는 아님을 강조했고 “불평등 원인 중 양극화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7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제28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동구는 평소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구민을 발굴하여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매년 강동구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강동구민대상은 사회발전·봉사(개인․단체), 환경, 효행·선행, 경제발전, 문화·체육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한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특히 이번 강동구민대상부터는 사회발전·봉사부문에서 개인과 단체를 각각 선정하여 최종 5개 부문에 개인 5명, 단체 1개가 수상했다. ▲ 사회발전·봉사부문(개인·단체)-이화자씨, 산성골프레저(산성장학회) ▲환경부문-백명순씨 ▲효행·선행부문-황영순씨 ▲경제발전부문-박종한씨 ▲문화·체육부문-김현수씨 먼저 사회발전·봉사 개인부문에 선정된 이화자씨는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발전·봉사 단체부문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
[TV서울=신예은 기자] 서울시는 2020년 설 명절을 맞이해 공사대금 및 노임·자재·장비대금 등의 체불예방을 위해 ‘체불예방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13일부터 7일간 서울시가 발주한 건설공사 중 체불취약 현장 등으로 선정된 14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명예 하도급호민관(변호사․노무사·기술사 등)11명, 직원 5명(감사위원회 소속 변호사 자격을 가진 하도급호민관 2명 포함)을 2개의 반으로 편성하여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한다. 특별점검반은 각종 공사 관련 대금의 집행 및 이행실태, 근로계약서 및 건설기계 임대차계약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체불 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것이며, 분쟁사항은 하도급호민관이 법률상담 및 조정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결과의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영업정지 및 입찰참가제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23일까지 11일간을 ‘하도급 대금 체불 집중 신고기간(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2133-3600)’ 으로 정해 서울시 산하기관 발주 공사에 대한 공사대금, 노임·자재·장비대금 등의 체불해결 및 예방활동에 나선다. 집중신고
[TV서울=신예은 기자] 3년 만에 돌아온 SBS ‘낭만닥터 김사부 2’가 첫 방송부터 단숨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는 역대급 행보로 ‘레전드’다운 기록 행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6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 1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5.5%, 전국 시청률 14.9%, 순간 최고 시청률 18.5%를 달성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위에 당당히 등극했다. 2049 시청률에서도 5.3%를 기록, 월요일 전체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낭만닥터 김사부 2’ 1회에서는 여전히 사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김사부(한석규)와 차은재(이성경), 서우진(안효섭)이 돌담병원에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운명적인 만남이 담겼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 첫 방송에서는 김사부를 중심으로 여전히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돌담병원 응급실 의료진들의 전경과 차은재, 서우진, 윤아름(소주연) 등 돌담병원에 흘러들어온 청춘들의 사연이 눈 뗄 수 없이 스피드하게 휘몰아치면서 시청자들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강은경 작가는 다양한 사건사고와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서
[TV서울=신예은 기자] KBS 2라디오 ‘임백천의 골든팝스’의 진행자 임백천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7일 2라디오 청취율 1위를 기원하며 마돈나 코스프레에 나섰다. 임백천과 마돈나는 모두 ‘58 개띠’, 동갑내기 스타! “활기찬 노년을 사는 50,60”을 의미하는 오팔 세대 이야기로 문을 연 임백천은 마돈나 코스프레에 도전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실 여러분이 부담스러워 하시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마돈나는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기도 하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무대에 오르는 오팔 세대의 상징이잖아요. 저도 그런 마돈나의 열정을 닮고 싶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봤습니다.” 또 한가지 바람은 KBS 2라디오를 알리고 싶은 것. “저희 KBS 2라디오에는 조규찬, 양파, 유리상자의 이세준, 김원준 같이 실력 있고 진솔한 뮤지션들이 MC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서 제가 2라디오 맏형으로 나서봤습니다. 2라디오 청취율 1위 가자 !” 사실 임백천의 여장 역사(?)는 오래 됐다. 과거 "슈퍼 선데이"에서 배우 심혜진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귀신 할머니 분장은 지금도 방송계 전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올해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지원예산을 42억6,400만 원으로 확대하고, 대상자에게 생일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 강남구는 전년 대비 16.2%(5억9300만 원) 증액된 올해 예산 중 2억9800만 원을 투입해 ▲생일축하금(만 80세 이상) 지급 ▲국가유공자 사망 시 장례용품(근조기·근조화환·편의용품) 등 지원 ▲보훈단체 위문금(단체당 300만 원) 지급 ▲국가유공자 명비 제작설치 등 4건의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생일축하금은 인당 10만 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급한다. 아울러 강남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 및 위문금으로 총36억1100만 원을 편성해 사업 중인 규모를 확대한다. 이 중, 보훈예우수당을 월 7만 원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액인 8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 전세버스로 제공되는 대전현충원 참배객 수송차량을 45인승 일반버스 5대에서 28인승 리무진버스 9대로 교체해 유가족 등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임동호 강남구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겨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TV서울=신예은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여성가족부 ‘청소년 안전망팀 운영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청소년 안전망팀 운영 선도사업’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상담·보호·자립 지원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작년 서울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단’을 운영하며 긴급지원 활동을 펼쳐온 결과 청소년문제 전담인력 확보의 필요성을 느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지금까진 위기청소년이 발생하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위기청소년 문제를 다뤄왔다. 앞으로는 위기청소년 문제 전담공무원과 청소년 전문 사례관리사를 통해 강서구청이 직접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보호체계의 총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며 청소년 보호에 나선다. 먼저, 경찰·법원·학교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에 강서구가 중심이 되어 고위기 청소년을 파악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공공·민간 영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 및 사례관리 역량도 높인다. 기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단계별 특화된 지원체계도 운영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위기 청소년의 보호와 예방을 위해 청소년
[TV서울=신예은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이 7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민원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원공무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응대로 국민편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TV서울=신예은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2020년 새해부터 재미는 물론 감동까지 담아낸 스토리로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추크’는 지난 회 대비 무려 2.6%P 상승한 10.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3.8%), JTBC ‘아는형님’(5.6%)를 가볍게 제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토요 예능 1위는 물론, 드라마, 비드라마 통합 1위라는 값진 기록이다. 특히,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킷 시청률’ 역시 3.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약 9개월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8%까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사상 최악의 ‘조난 생존’이라는 주제 아래 태평양 망망대해에 뿔뿔이 흩어져 있던 45기 병만족 김병만, 노우진, 이정현, 이태곤, 한현민, 전소미,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처음으로 만나는 데 성공,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눈에 보이는 물고기라곤 손바닥보다 작은 것들이 전부인 추크 바다에서 ‘낚시의 달인’ 이태곤도 좌절하기 충분했다. 평소엔 거들떠보지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주민 간 불협화음을 유발했던 불법 주정차 심야 단속 폐지, 식당가 주변 주차 단속 완화 등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시행한다. 먼저, 24시간 운영했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새해부터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조정한다. 심야 단속은 없어진다. 강동구 관계자는 “주차장이 부족한 주택 밀집 지역의 경우, 심야시간대 집중되는 불법 주정차 신고 접수와 이에 따른 항의, 보복성 신고 남발 등 부작용이 많았다”며 “이번 단속 시간 조정은 현실성 있는 단속을 통해 이러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 간 신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단속 시간 변경에 따른 혼선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월까지 한시적으로 현장민원 처리반을 운영, 오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단속할 계획이다. 상황에 따라 운영기간은 조정될 수 있다. 아울러, 주요 식당가 주정차 위반에 대한 ‘착한 단속제’를 확대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해 이용객의 편의를 살리고 상권도 보호하려는 취지다. 대상은 왕복 6차로 미만 도로변에 위치한 식당가로, 착한 단속제 구간에서는 과태료 부과보다는 경고장을 발부하는 계도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3월 30일까지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동시에 실시한다. 중점 정리대상 및 정리내용으로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 동에 접수된 위장전입․거주불명 의심자 집중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사망의심자의 생존 여부 조사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 등 대상자 실태조사▲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병행 실시 등이 해당된다. 사실조사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담당공무원 및 관할 통장을 구성원으로 하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하여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에 대해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의 1/2를 경감(관련법에 따라
[TV서울=신예은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콘서트 의정부 공연이 구조 안전상 문제로 전격 취소된 가운데 출연 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씨가 사과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오후 SNS를 통해 "오늘 의정부 청춘 콘서트가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돼 너무 죄송하고 안타깝다"며 "미스트롯 콘서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의정부 패눈들과 의정부 어게인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장소가 어디든 노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이어 "곧 추후 일정이 정해진다고 하니까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당초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의정부 공연은 5일 오후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대 등 구조물 안전상의 문제로 부득이 공연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