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12일 어린이집 원장, 문화센터 시설 관리자 등 공중이용시설 관계자 180명에게 화재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 화재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고·행동 요령 ▲ 화재 등 재해를 유발하는 유해·위험 요인 ▲ 완강기·구조대·스프링클러 등 재해 대응 설비의 원리와 관리·사용법 등에 대해 이뤄진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소방 설비 등 재해 대응 설비의 상태를 현장 점검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선제적인 점검과 교육을 바탕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각각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행정·공공기관의 데이터 기반 행정 전반과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 실태를 파악해 정책 개선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3개 영역에 걸쳐 점검이 이뤄진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는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2개 영역의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우수사례로 제출된 '데이터 기반 서리풀원두막(그늘막) 운영'이 호평을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서초구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 업무 추진과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해 힘써왔다. '서초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11개 분야 480여 종의 행정정보를 제공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 주민 수요에 맞는 고품질·고수요 데이터를 지속해 발굴·개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KT[030200]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AI 페스타'에 참가해 시민들이 직접 이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인공지능(AI) 부스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분야 저명인사의 강연, 스타트업 기업들의 AI·로봇 체험 전시,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KT는 체험형 전시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MS의 AI 모델 '코파일럿'(Copilot)을 활용해 자신만의 상상 동물을 그려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유아 및 어린이 참가자는 코파일럿을 활용해 직접 그린 상상 동물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구현하고, AI 음성 생성 기술을 활용해 아이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T는 전시장 내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시험 홍보 공간도 마련했다. AICE는 AI 해석, 활용, 문제 해결 등 3가지 핵심 역량과 AI 문해력을 평가하는 국가 공인 AI 자격시험으로,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가 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받았다. KT는 "대한민국 AI 대표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적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2월 마지막 날인 28일 미세먼지에 중부지방 대기질이 나쁘고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낮부터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돼 수도권과 강원영서, 세종,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어지겠다. 이날 유입된 미세먼지는 이튿날인 삼일절에도 빠져나가지 않아 삼일절엔 중부지방에 더해 남부지방 일부도 나쁨 수준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특히 삼일절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영서, 세종, 충북 등은 일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인 50㎍/㎥를 넘을 전망이다. 제주남쪽해상에 기압골이 지나면서 이날 오전까지 충남과 충북남부, 호남, 경북남부, 경남(동부내륙 제외), 제주에 가끔 적은 양의 비가 오겠다. 서울을 비롯한 나머지 지역에도 빗방울이 좀 떨어질 때가 있겠다. 비는 삼일절 연휴에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삼일절 오전 호남과 제주에서 비가 시작해 오후 전국으로 확대된 뒤 연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휴 둘째 날 비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삼일절엔 일강수량이 많아야 5∼20㎜ 정도겠지만 2일에는 대부분 지역에 10∼40㎜ 정도 비가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전국 42개 협동조합택시 연합회인 '쿱(COOP)택시협동조합연합회'가 출범했다. 쿱택시협동조합연합회는 27일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안정적인 성장과 협동조합택시 제도 정착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동조합택시는 택시 운영·관리는 조합이 맡고, 조합원들이 출자해 수익을 직접 가져가는 구조다. 오경화 연합회장은 "전국의 협동조합이 뭉쳐 서민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 여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진관사 태극기' 2천개를 통일로, 은평로, 증산로 등 9개 주요 간선도로변에 내달 1일까지 게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진관사 태극기는 백초월 스님이 독립운동 당시 사용한 태극기다. 2009년 5월 진관사 칠성각 해체 보수공사 과정에서 불단과 기둥 사이에서 다른 독립운동 자료들과 함께 발견돼 2021년 보물로 지정됐다. 아울러 구는 구청사에 대형 진관사 태극기를 걸어 방문자들에게 진관사 태극기에 담긴 애국정신을 알릴 계획이다. 구는 2015년부터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태극기와 함께 진관사 태극기를 게양해왔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2025년 청년주거 이룸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청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주거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1인가구·신혼부부·한부모가정 등 세대 유형별 맞춤 컨설팅, 인테리어·정리정돈 원데이클래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LH주거복지정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서초청년센터에 '청년주거 이룸' 전용 공간을 마련해 상담과 정보제공이 가능하게 했다. 부동산 관련 홍보자료부터 신규 분양·임대 정보, 부동산에 대한 각종 정보 등이 제공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온오프라인 상담과 교육을 운영한다. 매월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는 대면상담을, 둘째 주 목요일에는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상담을,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부동산 검색 방법, 등기부등본 보는 법, 작은집 꾸미기 등 다양한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3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27일부터 시작된다. 서초청년센터에 가입한 청년이라면 거주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성수 구청장은 "LH주거복지정보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협업할 수 있어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제106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다음달 1일 오전 10시 '뜨거운 함성, 민족의 염원, 휘날리는 태극기'를 표제로 기념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55m 높이의 게양대에 대형 태극기와 60개의 태극기 군집기가 있는 가락시장 사거리에서 개최된다. 관내 독립유공자와 후손 등 100여명의 주민을 특별 초청한 가운데 식전공연, 초대형 태극기 게양 퍼포먼스, 독립유공자 축사, 구민 축하공연,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매년 삼일절, 초대형 태극기 게양식 개최를 통해 이 땅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지난 24일 도봉구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배추를 보던 한 60대 주부는 "배추, 무는 계속 비싸서 이제 그러려니 한다"며 "김장철이 한참 지났는데 왜 비싼지는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곳에서 만난 또 다른 소비자는 "다른 데 가면 무 하나에 3천원씩 한다"면서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도 여기서 사는 게 낫다"고 귀띔했다. 겨울 배추, 겨울 무 등 주요 월동채소 가격은 작황 부진으로 공급량이 줄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한 포기에 5천195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36.2%, 26.4% 올랐다. 평년 가격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를 제외한 3년 평균이다. 무는 한 개에 3천241원으로 1년 전보다 80.4% 비싸고 평년보다 80.8% 올랐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배추, 무 가격 강세에 대해 "파종(씨뿌리기)·정식(밭에 심기)기인 지난해 9∼10월 고온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봤고 전남, 제주 등 주산지에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생육이 부진했다"며 "이에 배추, 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량은 작년, 평년과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과 인천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로 2년간 146억원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에게 2심에서 징역 4~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조은아 곽정한 강희석 부장판사)는 19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공인중개사 김모(41)씨에게 징역 4년을, 중개보조원 신모(40)씨에게는 징역 6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김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김씨가 자백하고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을 감안해 감형했다. 신씨에 대해서는 양형 변경 사유가 없다며 1심의 형을 유지했다. 2020년 9월∼2022년 8월 서울 양천구와 인천 일대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빌라를 사들인 뒤 세입자 73명으로부터 총 146억원의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김씨는 거래 대상 빌라와 임차인을 물색하고, 신씨는 매수인 및 임대인 명의를 제공하기로 역할을 분담했다. 이들은 실제 매매대금보다 더 높은 전세보증금을 받아 자기 자본 없이 빌라를 사들인 뒤 차액 일부를 가져가는 등의 방법으로 2년간 563채의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의 60%인 3천469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부서 간 협업 강화와 업무 처리 방식 개선을 통해 재정 집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구는 10억원 이상 투입되는 대규모 시설공사에 대해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 적용, 기성금 중간 정산 등을 통해 신속한 진행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총 46개 사업(1천571억원) 중 943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 일원1·수서·개포3 복합문화센터 건립(215억원) ▲ 강남힐링센터 조성(83억원) ▲ 도곡1·선정경로당 신축(50억원) ▲ 강남힐링숲 조성(12억원) 등이 포함된다. 주민 체감도가 높은 경제·일자리·안전관리 분야 82개 사업에는 584억원 중 350억원을 상반기에 투입한다. 특히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문화·복지·환경·혁신성장 분야의 예산 2천76억원 가운데 폐기물처리 위탁, 디지털 미래인재 프로젝트, 서비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3월부터 70세 이상의 실제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작년부터 실제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면 2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는데, 다음달부터 지급액를 30만원으로 늘리는 것이다. 여기에 서울시가 모든 면허 반납자에게 지급하는 20만원 교통카드도 지원받을 수 있어 총 50만원 상당의 교통비 혜택이 가능하다. 다만, 서울시 교통카드는 면허를 소지한 어르신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지만, 강남구 지원금은 실제 운전 중인 어르신의 반납을 유도하고자 자동차보험 가입을 확인한 뒤 지급한다. 신청하려면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보험 가입 확인서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급받은 교통카드는 전국 버스·택시 이용뿐만 아니라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미 면허 반납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 면허는 있지만 실제로 운전하지 않는 경우에는 서울시의 교통카드만 신청할 수 있다. 구는 면허 반납 후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환경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융지원, 상품권 발행 등 2천70억원 규모의 사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올해 1천3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올해 3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한다. 강남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1년 이상 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1.5% 금리로 개인은 최대 1억원, 법인은 3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 1천억원 규모의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한다. 협약 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3억원까지 대출 금리의 2∼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금융기관도 2곳에서 6곳으로 늘렸다. 구는 소비심리 회복을 돕고자 740억원의 '강남사랑상품권'과 30억원의 '강남땡겨요상품권' 등 모두 77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강남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고 결제액의 5%를 페이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10%의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강남땡겨요상품권은 액면가보다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도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영동전통시장, 도곡시장 등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 단가를 9천원에서 9천500원으로 인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경제 위기 가정의 아동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학교 급식 외 식사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결식이 우려되는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1천287명이 대상이다. 대상 아동들은 지난 1일부터 지역아동센터나 단체급식시설, 꿈나무카드 가맹점에서 1일 최대 2만8천500원 범위에서 식단을 지원받는다. 가맹점은 지난달 기준으로 5천328곳이다. 구는 '아동급식카드앱(서울시꿈나무)' 사용법 문자, 구가 제작한 꿈나무카드 가맹점 맛집 소개 영상('송파TV-송잘알이 간다') 등으로 꿈나무카드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서강석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주민에게 우선적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발굴해 소외됨 없는 '섬김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낡은 어린이공원에 대한 새 단장을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3억1천만원을 들여 8곳의 재정비를 추진해 지난해 아랑·천상·도담·개미·한림 어린이공원 등 5곳의 리모델링을 마쳤다. 기존의 단조롭고 낙후된 놀이터에서 벗어나 개성 넘치고 다양한 놀이기구로 교체하고 노후시설을 보수하는 등 재미있고 안전한 놀이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는 방이2동 평화소공원, 잠실본동 뽕밭어린이공원, 장지동 늘봄어린이공원 등 3곳을 재조성한다. 평화소공원은 녹지 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해 도심 속 여가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뽕밭어린이공원과 늘봄어린이공원은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공원 및 소공원을 정비해 어린이뿐 아니라 주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