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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텔래그램서 종목 추천하고 선행매매"…핀플루언서 檢고발

  • 등록 2026.03.22 12:30:47

 

[TV서울=곽재근 기자] 금융위원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증권방송 등을 통해 종목을 추천하고 선행매매를 한 이른바 '핀플루언서'(금융+인플루언서)들의 불공정행위를 다수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증권방송 패널인 A씨는 방송에서 종목을 추천하기 직전 매수해 시세차익을 노렸다.

리딩방 유료 회원에게 종목매수를 추천하고, 이후 방송이 공개돼 일반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되면 보유 물량을 매도하고 회원들에게도 매도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금융감독원은 제보를 통해 혐의를 적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텔레그램 주식 리딩방을 운영하며 대규모 선행매매를 지속한 B씨도 검찰에 고발됐다.

B씨는 투자 경험과 수익률을 부풀려 회원을 유치한 뒤, 종목소개 직전 고가 매수로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매수세가 유입되면 이를 팔아 차익을 실현했다.

B씨는 '보유 중인 종목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운영방침을 내세우면서 실제로는 선행매매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시장감시 과정에서 해당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착수, 증권선물위원회 긴급조치로 검찰 통보했다.

금융당국은 ▲SNS·증권방송 전 선행매매 ▲허위사실·풍문 유포로 매수 유도 ▲허위 신산업 추진 정보 유포 및 주가 부양 등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금융위는 "금감원·거래소와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장감시·조사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주요 정보 전달 매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혐의 발견 시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23일부터 불공정거래 집중제보 기간도 운영한다.

금융위와 금감원 불법금융신고센터, 한국거래소 등을 통해 제보할 수 있으며, 혐의를 입증할 자료를 제공하면 부당이득 및 몰수금의 최대 30%까지 신고포상금이 지급된다.

금융위는 핀플루언서의 투자 조언을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불공정거래에 동참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종합특검 출범 한 달…수사 개시했지만 '더딘 속도' 우려

[TV서울=이천용 기자]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정식 출범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특검팀은 기존 특검 사건을 넘겨받고서 첫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지만, 기존 특검들과 비교해 수사 속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권 특검은 지난 5일 지명된 뒤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달 25일 정식 출범했다. 현판식은 준비기간 마련된 경기도 과천 사무실에서 열렸고,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특검보가 참석했다. 이후 권 특검은 기존 특검 및 수사기관을 예방하는 것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 검찰 및 경찰에서 수사 인력을 파견받고, 외부 인원을 신규 채용하는 작업도 본격화했다. 주요 사건들과 관련한 자료 확보·사건 이첩도 진행됐다.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입건도 이뤄졌다. 합동참모본부의 내란 가담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관계자들을 다수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다. 군 관계자들에 대한 참고인 조사도 속속 이뤄졌다.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을 받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도이치 모터스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된 이창수 전 서울

국힘 장동혁, 대구 찾아 "시민 납득할 후보, 공정한 경선할 것" 강조

[TV서울=박양지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22일 대구시장 공천방식에 대해 "시민들께서도 납득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는 공천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시당에서 대구시장 공천 관련, 지역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에서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대구시장 공천은 대구 시민들을 믿고 대구 시민들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시민 공천을 해달라는 그런 취지로 저는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오늘 들은 지역 민심을 공천관리위원장과 충분히 소통해 공천 과정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천 방식을 둘러싼 당내 혼선에 대해서는 "여러 이야기가 나온 데 대해 당 대표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도 했다. 장 대표는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그는 중진 컷오프 등 구체적인 공천 방식에 관해 묻자 "경선에 참여했던 분들 지지자들의 표심이 갈라지거나 분산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며 "그런 점들까지 고려해서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대표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권영진 의원은 "회의에 참석한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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