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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정책협의회 첫 조정회의…협력사업 압축

[TV서울=박양지 기자] 부산시는 28일 울산시청에서 부산·울산·경남 정책협의회 제8차 조정 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본부 출범 이후 개최된 첫 번째 조정 회의로,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과 주요 사업 소관 부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7년 신설 예정인 '초광역 특별계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울·경의 미래 먹거리가 될 핵심 사업을 논의했다. 추진본부는 지난달 발굴한 50여 개 사업 가운데 부·울·경의 경쟁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성장엔진 사업을 최종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주요 전략으로 부·울·경의 강점 주력산업에 인공지능과 친환경 기술을 접목해 성장엔진을 고도화하고, 세계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한다는 구상을 담았다. 지역 특화 자원을 연계한 '동남권 관광벨트' 구축으로 메가 관광 경제권 조성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선정된 핵심 사업들은 이번 달 말 지방시대위원회 검토를 거쳐 다음 달 말 기획예산처에 최종 제출될 예정이다. 부울경 경제동맹 추진본부는 3개 시도 '국비 공동대응단'을 운영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오순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징역 4년' 선고에 얼굴 찌푸린 김건희…법정 나갈 때 '비틀'

[TV서울=변윤수 기자]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는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이 선고되자 얼굴을 찌푸렸다. 김 여사는 28일 서울고법 형사15-2부(신종오 성언주 원익선 고법판사) 심리로 진행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머리를 묶고 검은색 뿔테 안경과 흰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법정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허리를 숙인 채 몸을 휘청거리며 법정으로 들어왔다. 김 여사는 교도관들의 부축을 받으며 겨우 피고인석에 앉았다. 왼쪽 가슴엔 수인번호 '4398'이 찍힌 배지를 달았다. 재판부가 선고공판을 시작하자 자리에 앉은 김 여사는 얼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고개를 푹 숙였다. 이따금 변호인단이 김 여사의 귀에 대고 말을 건네기도 했으나, 김 여사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1심에서 무죄로 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 판단이 달라지자, 김 여사는 고개를 더욱 숙였다. 반면 재판부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과 동일하게 무죄 취지 판단을 내놓자, 김 여사는 고개를 들어 변호인을 바라보기도 했다. 변호인과 잠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날 재판부는 김 여사의 항소심 선고 취지를 설명하며

전쟁도, 합의도 없는 '교착' 장기화하나…고심 커지는 트럼프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과 이란의 휴전 상태가 이어지고 있지만,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과 이란 핵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싸고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당장은 이 같은 교착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일각에서 '전쟁도, 합의도 없는' 상태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 측근은 28일(현지시간)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 같은 교착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치적·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교착이 장기화할 경우 미국은 앞으로 수개월간 중동에 병력을 추가 주둔시켜야 하고,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조치도 유지될 전망이다. 누가 먼저 양보할지를 둘러싼 신경전 속에 언제든 충돌이 재개될 수 있는 긴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눈 참모 5명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군사 공격을 감행할지, 아니면 대이란 '최대 압박' 제재의 효과를 지켜볼지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 참모에게 "이란 지도부에 통하는 건 오직 폭탄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서울병무청,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문화제 진행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문경식)은 28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입영자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입영문화제는 입영 장병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가족들에게는 불안감보다는 병역이행에 대한 국가적 책임과 존중을 체감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행사장에 마련된 10개 부스에는 #감사와 사랑의 길 #커피차 음료 #사랑의 포토존 #사랑의 편지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군에서도 장병들이 사용하게 될 보급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입영 장정이 큰 목소리로 “부모님, 사랑합니다”를 외친 후 룰렛을 돌려 상품을 받는 ‘힘찬 함성의 룰렛돌리기’는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입영문화제는 올해 15년 차 이어지는 병무청 사업으로, 인생의 전환점인 입대 현장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추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병역이행의 가치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약사가 만든 화장품 ‘스펠라 리페어 선블록 크림’ 약국 판매 개시

[TV서울=박양지 기자] 약사가 만든 근본 케어 선블록 크림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한독화장품㈜는 최근 약국 판매용 ‘스펠라 리페어 선블록 크림’을 출시했다. 독일 특허 성분인 ‘엑토인(Ectoin)’을 함유한 ‘스펠라 리페어 선블록 크림’은 자외선차단(SPF47, PA+++), 미백, 주름개선 효과를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자외선을 흡수 및 방출시키는 유기자차와 반사시키는 무기자차의 장점을 혼합한 혼합자차로 백탁없이 발림성이 좋고 부드럽게 흡수되며 잡티 걱정 없이 피부톤을 환하게 해준다. 또한 피부에 탄력감을 부여하고 잔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한독화장품 측은 “특히 독일 비탑(bitop)사의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엑토인(Ectoin)’은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하고,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주어 반복되는 피부 고민을 근본적으로 케어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직접 개발에 참여한 생명공학연구소장 박영준 약학박사는 “봄·여름철 따가운 햇살과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고 오랜 보습력으로 매끄러운 피부 케어가 가능해 나에게 딱 맞는 데일리 소프트 크림”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약국을 통해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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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보선 출마 두고 한동훈·하정우 SNS서 설전 [TV서울=박양지 기자] 사직서를 제출하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과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공방을 예고했다. 한 전 대표는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하정우 전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라고 하지 않으면 청와대에 남겠다, 나는 선택지가 없다'고 말해오다가 출마를 발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이 대통령이 출마하라고 (하 전 수석에게) 지시했다면 불법 선거 개입이라고 지적하자,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겠다고 '통님(이재명 대통령 맞지요?)'을 설득했으니 선거 개입이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하 전 수석 본인이 출마하고 싶은데도 대통령 핑계 대며 거짓말을 했어도 문제고, 이 대통령이 불법 출마 지시를 했음에도 아닌 것처럼 거짓말하는 것이어도 문제"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이에 하 전 수석은 "제가 통님을 설득했고, 제 의견에 동의하시고, 바로 흔쾌히 (부산 북갑 보선 출마를) 수락하셨습니다. 어디서든 국익을 위해 힘쓰라 하셨지요"라며 "통님 지시가 아니고 제가 설득한 거니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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