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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63억 3천만 원 모금

[TV서울=심현주 서울1본부장]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추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구민들의 따뜻한 나눔 참여 속에 역대 구로구 모금액 중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구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나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모인 금액은 성금 9억 7천만 원과 성품 53억 6천만 원을 합친 총 63억 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이었던 31억 원을 크게 웃도는 금액으로 목표 대비 202%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구로구 역대 최대 모금 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올해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과 단체의 대규모 물품 기탁이 이어지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제로원바이오는 36억 6천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탁했으며, ㈜알레 또한 1억 3천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고려한 맞춤형 기부가 이어졌다. 이렇게 모인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아동 등 저소득 주민들에

강북구, 소방관 마음건강 돌보는 ‘영웅 회복 사업’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반복적으로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예술 치유 프로그램 ‘영웅 회복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영웅 회복 사업은 참혹한 현장 경험 등으로 지친 소방관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단계별·점진적인 마음 건강 회복 과정이 진행된다. 앞서 구는 지난달 말 사업 운영을 위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강북소방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세부 일정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협의했다. 프로그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시뮬레이션도 실시하는 등 내실 있는 준비 과정을 거쳤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관내 중증외상 출동 경험이 있거나 업무 스트레스 완화가 필요한 소방관 등 내·외근 직원 15명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심신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단계적 마음 회복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첫날 프로그램에서는 그동안 외부의 안전을 위해 힘써 온 소방대

강동구, ‘2026년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종합계획’ 수립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보행자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교통약자 보행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 등 생활권 보행공간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설 확충과 정비는 물론, 안전지도와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도 병행한다. 종합계획에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확대사업 ▲과속단속카메라 설치사업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 ▲보행자방호울타리 설치사업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정비 ▲보행자 우선도로 신설 및 정비 사업 등 어린이와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공사 ▲노면표시 정비공사 ▲도로명 안내표지판 교체공사 등 보행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교통안전시설물 관리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환경의 불편과 위험요소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교통안

마포구, 행안부 장관상 받은 위기관리 매뉴얼 지진 재난 훈련에 적용

[TV서울=신민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재난 현장에서는 구조 활동뿐 아니라 인력과 장비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대응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러한 재난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곳이 바로 ‘통합지원본부’다. 마포구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는 상황총괄·현장대응·자원지원·대민지원 등 기능별 실무반으로 구성돼 재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상황총괄반은 현장 상황을 수집·분석하고 대응 계획을 수립하며, 현장대응반은 긴급 의료지원과 응급 복구, 주민 대피 지원 등을 담당한다. 자원지원반은 인력과 장비, 자재 등 재난관리 자원을 지원하고, 대민지원반은 이재민 구호와 생활 안정 지원 등 주민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처럼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마포구를 비롯해 소방, 경찰, 군부대, 민간단체 등 각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3일 구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일대에서 지진 재난 상황을 가정한 ‘통합지원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마포소방서와 마포경찰서, 56사단 218여단 1대대, 자율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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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특검해야… 가짜뉴스면 김어준 책임 물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김어준씨 유튜브 채널에서 제기된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과 관련해 특검 도입을 주장하며 대여(對與) 압박에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실이라면 명백한 대통령 탄핵 사유"라며 "다른 사건을 다 제쳐놓더라도 이번만큼은 특검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소취소 모임과 조작기소 국정조사 추진, 대통령의 계속된 검찰 공격을 보면 정황 증거는 차고 넘친다"며 "이미 법원에서 현직 대통령에 대해서도 수사가 가능하다고 판단했으니 즉각 직권남용 혐의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만약 가짜뉴스라면 이 또한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그동안 수없이 가짜뉴스를 양산해온 김어준인 만큼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김어준TV의 문을 닫고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어느 쪽이든 결론을 내야만 한다"며 "대통령이든 김어준이든 잘못한 쪽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대장동 항소 포기가 있을 때도 검찰이 보완수사권이라도 지키려고 항소 포기를 했다는 취지의 얘기들이 있었다"며 "공소취소와 보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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