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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정체불명 득표율 문건' 무차별 유포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경선 결과 발표 이후 각 후보자 권리당원 득표율을 담은 '예비경선 결과'라는 정체불명의 문건이 광범위하게 퍼져 일부 후보자가 반발하고 나섰다.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경선 직후 조직적으로 유포된 허위 득표율 문자는 명백한 '선거 테러'"라며 중앙당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그는 "출처를 알 수 없는 허위 득표율 문자가 광범위하게 살포됐는데, 이는 중앙당 선관위 비공개 방침을 의도적으로 악용하고 당원들의 선택권을 왜곡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득표율 공개와 배후 추적, 무관용 징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정훈 후보 측도 "사실과 다른 문건이 나도는 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중앙당이 나서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민주당이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한 이후, 후보별 권리당원 투표 득표율과 순위를 담았다는 문건이 온라인과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당 문건은 서로 다른 수치와 순위를 담은 2~3개 버전으로 나돌고 있고, 일부는 이를 최근 여론조사와 결합해 본경선 예상 득표율까지 산

"이게 사법부냐" 법정소란 김용현 변호인 구속영장 기각

[TV서울=이천용 기자] 법정에서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이 구속을 면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권오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주거, 가족 및 사회적 유대관계,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심문 절차에서의 진술 태도 등에 비추어 현 단계에서는 구속 필요성이나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사건 재판에서 재판부의 퇴정 명령에 따르지 않고 법정에서 "이게 대한민국 사법부냐"고 소리치는 등 소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당시 재판부는 권 변호사에게 감치 총 20일을 선고했지만 '소재불명'으로 집행이 무산됐다. 앞서 대법원 소속 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들을 법정모욕,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수사에 착수한 서울경찰청은 권 변호사에 대한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중앙지검은 구속영장을 검토한 결과 권 변호사의 당시 발언과 행동이 변론권 범위를 넘어섰고, 사법체계 전반

"까만 연기에 앞이 안 보여" 뛰어내리고 매달리고 긴박했던 대피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대전 대덕구의 한 자동차 엔진밸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은 20일 오후 1시 17분께. 3층 규모의 철골조 공장으로, 일부 직원들은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울린 화재 경보에 놀랐다. 교대 근무를 앞두고 잠을 청한 이들도 있었다. 비명과 다급한 대피 소리가 들렸고, 화들짝 놀라 창밖을 봤을 때는 이미 검은 연기가 건물을 집어삼킨 뒤였다고 한다. 이곳 직원들은 거세게 몰아치는 검고 메케한 연기와 시뻘건 불길을 피하려고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등 긴박하게 대피했다. 화재 현장에서 가까스로 몸을 피한 30대 직원 A씨는 "처음에 밖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온통 까만 연기뿐이고 길도 못 찾아서 죽겠구나 싶었다"며 "창문 쪽으로 가서 버텼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기절해 있기도 했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린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거센 불길에 다급하게 대피하려고 창문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진 직원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공장에서 20년 넘게 일했다는 60대 직원은 "같은 팀 직원 4명이 연락이 안 되는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얼굴과 몸에 그을음이 잔뜩 묻은 직원들은 불에 타는 공장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했고, 일부 연락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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