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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화재안전 종합대책 추진

[TV서울=변윤수 기자] 최근 5년간 서울 주택화재 사망자 116명 전원이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주택에서 발생했고, 이는 전체 화재 사망자 132명의 88%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스프링클러 미설치 주택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체 주택 약 375만 가구 가운데 스프링클러 미설치 가구는 약 303만 6천 가구로 80.9%를 차지한다. 시는 스프링클러 설치가 어려운 기존 주택의 현실을 고려해 자동확산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보완형 소방시설 보급과 현장 중심 점검, 교육·홍보,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동확산소화기는 실물 화재 실험을 통해 초기 소화 효과가 확인된 만큼, 스프링클러 설치가 어려운 기존 주택의 한계를 보완하는 현실적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약자를 보호하는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빈틈없고 믿음가는 현장점검 ▲알기쉽고 효과적인 교육·홍보 강화 ▲신속하게 작동하는 제도개선 추진의 4대 전략으로 추진되며, 목표는 ‘안전동행 특별시 서울, 주택화재 사망자 제로화’다. 시는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화재안전취약자와 노후 아파트

국민의힘, "고유가 명분의 추경은 선거용 현금 살포... 삭감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26조2천억원 규모의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이 선거용 현금 살포라고 주장하면서 삭감 추진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70%에게 최대 60만 원씩 현금을 살포하고 영화와 숙박비 할인, 문화예술 분야 지원까지 포함했다. 영화표까지 나눠주면서 지방선거 표 사겠다는 것"이라며 "말로는 전쟁 추경이지만 실제로는 선거 추경"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풀린 돈이 부메랑이 되어 민생을 강타할 것"이라며 "지방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담뱃값, 소줏값 올리고 설탕세까지 만들어서 그 돈의 몇 배를 거둬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도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고유가 대응, 민생 안정, 산업 피해 최소화 및 공급망 안정에 집중해 핀셋 추경을 한다는 전제하에 조건부 동의했으나 철저히 기만당했다"며 "고유가는 명분에 불과했고 실체는 지선을 겨냥한 노골적인 선거용 재정 동원"이라고 했다. 이들은 "기름을 넣어야 생존할 수 있는 화물차·택배·택시 운전자 등에 대한 직접 지원은 외면되고 고유가 피해와 인과관계도 없는 소득·지역

강북구, 29억5천만 원 규모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

[TV서울=이천용 기자] 강북구는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29억 5천만 원 규모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주택가 골목길 전신주 등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거나 늘어지고 끊어진 전력선, 통신선 등 불량 공중선을 철거하고 정리하는 사업이다. 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사업자 및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매년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서도 가장 우수한 정비 실적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강북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과 수유3동 주민센터 일대 등 5개 구역의 정비를 완료했다. 올해는 ▲수유사거리 주변(미아동·인수동) ▲빨래골 어린이공원 주변(수유1동) 등 5개 구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에 나선다. 아울러 전신주와 건물 사이에 여러 가닥으로 복잡하게 얽힌 인입선을 하나의 공용선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 ‘인입선 공용화 사업’을 병행해 도시 미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케이블 정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 사업”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작업 구간 내 차량 주정차와 건물 옥상 출입 등에 주민

동작구, CU와 손잡고‘동작 빵’출시

[TV서울=심현주 서울제1본부장]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먹거리 콘텐츠 발굴과 상품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양측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기업 상생 모델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오는 6월 ‘동작구 빵 콘테스트’를 개최해 구를 대표하는 빵을 선정하고, BGF리테일은 콘테스트 수상작 중 일부를 상품화해 전국 CU 편의점에서 출시·판매할 예정이다. 빵 콘테스트는 관내 베이커리와 일반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역성 ▲스토리 ▲창의성 ▲맛 등을 고려해 동작구를 대표하는 빵을 발굴·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의 편의점 상품 출시는 ‘동작구 빵도동 축제’가 열리는 9월 경으로 예상된다. ‘빵도동 축제’는 지난해 지역 청년들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전시·판매·체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동작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동작구 대표 빵이 공식 출시되며, 지역 특색을 담은 먹거리 콘텐츠가 한층 강화돼 축제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동작구만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 먹거리를 발굴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드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9월에

김용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 워크숍 성과 기반한 소위원회 활성화 논의

[TV서울=이천용 기자] 김용일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국민의힘, 서대문4)은 3월 31일 오전 11시 정책위원장실에서 정책위원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22기 정책위원회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정책위원회는 앞서 워크숍을 통해 균형발전, 청년주거, 지역돌봄 등 핵심 분야의 연구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강북전성시대’ 실현을 위한 재원 안정성 확보, 교통 인프라 선제 구축, 일자리 중심 개발 등 정책 추진 조건이 제시되었고, 또한, 의회의 예산·입법·감시 기능 강화해 정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현장 중심 정책 발굴을 위한 사례 논의도 이어졌다. 관광·문화 분야에서는 걷기 기반 관광코스와 지역상권 연계 가능성을, 기후정책 분야에서는 시민 참여형 교육과 정책 연계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러한 사례를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 마련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워크숍 성과를 소위원회 중심으로 구체화하는 실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각 소위원회는 핵심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방향을 정교화하고, 발표자 선정과 일정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강북권 발전 전략

서울시, SK바이오팜과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협력

[TV서울=곽재근 기자] 서울시가 국내 대표 제약사 SK바이오팜과 협력해 추진한 ‘2026 서울바이오허브-SK바이오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성과로 바이오 스타트업 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술 협력 및 성장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4월 2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SK바이오팜 및 선정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기업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선정된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향후 1년간 진행될 공동 연구·지원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와 SK바이오팜이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실행 성과로,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앵커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설계된 맞춤형 육성 사업이다. 특히 국내 제약사 최초로 FDA 허가 취득부터 미국 시장 직접 판매까지 전 주기를 독자적으로 수행한 SK바이오팜의 노하우를 창업기업에 직접 전수한다는 점에서, 민관 공동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단순한 기술 매칭에

강동구,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2회차 개최

[TV서울=곽재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4월 4일 오후 2시, 강동숲속도서관 스페이스담담에서 「2026년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2회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콘서트는 이승재 영화평론가가 ‘성공하는 영화로 보는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영화 속 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관계 속 소통 방식과 공감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계획이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 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이해의 과정을 되짚어보고, 보다 효과적인 소통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동아일보 영화 칼럼 「이승재의 무비홀릭」을 연재 중이며, 리더를 위한 지식사이트 ‘세리시이오(SERI CEO)’에서 「이승재의 상상극장」을 진행하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또한 『팝콘을 든 CEO』, 『영화관에서 글쓰기』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강동구청 누리집 ‘강동소식’ 게시판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졌다. 행사 당일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희 강

[기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며

창밖 나무 끝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작은 꽃봉오리들이 사랑스럽게 맺혀 따스한 봄이 왔음을 알려준다. 이 꽃들이 만개할 때면 전국에서 화려한 꽃구경을 즐기는 인파들로 거리는 더 뜨거워질 것이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목전에 두고 문득 107년 전 한반도의 4월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졌다.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해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이 땅의 온 민족이 궐기하여 만세운동이 일어난 후, 우리 민족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겠다는 굳은 의지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아래 임시정부를 세웠다. 4월 11일은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을 기념하는 날이다. 1919년 4월, 상해 프랑스 조계지에 모인 의원들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아 백성이 주인인 나라를 세우겠다는 우리 민족의 열망을 모아 역사적인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공포했다. 임시헌장의 제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함”라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왕이 통치하는 시대, 제국의 시대를 끝내고 ‘민(民)’이 주체가 되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임시정부는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치열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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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민생경제 전시상황… 촌음 아껴 '빚없는 추경' 편성"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중동 전쟁의 여파와 관련해 "비상 상황에는 그야말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민생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엄중한 인식을 갖고 당면한 위기 타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부가 제출한 26조 2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협조를 위한 시정연설을 갖고 "중동 전쟁이 야기한 중차대한 위기 앞에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시작된 지 오늘로 34일째"라며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으로 평가받는 이번 사태는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으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은 경제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세계 경제가 침체하며 어렵사리 되살린 우리 경제성장의 불씨가 사그라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코스피 지수 5,000 돌파에 이어 반도체·조선 등 우리 기업의 활약으로 경제가 비상할 기회를 맞았지만, 예상 밖의 복합위기에 직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석유공급 차질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급등했고, 나프타와 요소 등의 원재료 부족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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