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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순자 시의원, “의정대상” 수상

전국지역신문회협회 광역의원부분

  • 등록 2014.07.03 14:55:15

서울시의회 이순자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은평1)은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회장 김용숙)에서 수여하는 광역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280여개 지역신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 약칭 전지협)은 지난 6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제11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의정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전지협 선정 부문별 대상 시상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원지사 및 유종필 서울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11명의 기초자치단체장들에게 행정대상이 수여되기도 하였다.

이순자의원은 제8대 서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서울특별시의회 아동복지시설 국가보조사업 환원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고, ▲ 「서울특별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대표발의, ▲ 「서울특별시 식품기부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 「서울특별시 개인운영 사회복지시설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본회의를 모두 통과하는 등, 자치법규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각종 장치를 마련하였으며, “2013 청소년한발 국토순례행사에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인 규모의 각종 행사에서 많은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원한 의원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게 받아 이 같이 수상했다.

이순자 의원은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에 3선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정재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신임 사무총장으로 정점식 의원(3선·경남 통영고성)이 선임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국회에서 연 첫 공식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성훈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검사 출신의 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의 일원으로 꼽혔다. 지난해 황우여 비대위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으나 한동훈 전 대표 취임 이후 사퇴했다. 정 의원은 기자들에게 "내가 집중해야 할 것은 결국은 공정한 전당대회 진행"이라며 "다른 생각 없이 그 일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책위의장에는 김정재 의원(3선·경북 포항북)이 임명됐다.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당 대변인은 박성훈·최수진 원내대변인이,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은 박수민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각각 겸임하기로 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은 구자근 의원(재선·경북 구미갑), 조직부총장은 서지영 의원(초선·부산 동래), 홍보본부장은 이상휘 의원(초선·경북 포항남울릉)이 각각 맡았다. 국민의힘은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시도당 대회를 열어 각 시도당 위원장을 뽑을 선거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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