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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TV서울] 강동구 물놀이장 일제히 개장

  • 등록 2017.07.03 14:35:46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동구 고덕천 물놀이장을 비롯해  강동구 내 12개소 공원 내 수경시설이 1일 일제히 물을 뿜었다.

고덕천 물놀이장은 총 연면적 334㎡의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분수가 조성돼 있고 고래와 물놀이하는 느낌을 주는 ‘고래터널’ 등 18개의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물놀이장 주위에는 설치된 의자와 그늘막이 설치돼있어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들의 편의도 배려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물놀이장의 이용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다. 단, 태풍 또는 우천 시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지 않는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을 위해 시설관리원을 배치하고, AED(자동제세동기) 장비도 비치했다.

 

구는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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