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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종로구, 세계 아동.청소년 공연예술축제 개최

  • 등록 2017.07.14 12:57:29

[TV서울=신예은 기자] 종로구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 간 멕시코, 미국, 뉴질랜드 등 세계 11개국의 어린이·청소년 공연 예술 마당 '제25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

버려진 사물들이 재탄생하는 역동적인 거리 퍼포먼스 ‘뚜보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상상조각 맞추기 오브제무용극 ‘조각조각 브린스’, 삶과 죽에대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지는 테이블인형극 ‘죽음, 그 이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오감자극 무용극 ‘날씨요정 베라’ 등 11개 국 14편의 수준 높은 아동·청소년 공연이 12일 간 대학로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매년 특정 국가를 선정해 그 나라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본 축제는, 올해는 한국-멕시코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멕시코 주간’으로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선인장 독서 라운지’, 주한 멕시코 대사관 소장품 전시 ‘멕시코를 담다', 멕시코 전통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멕시코 자수 전시‘, 종이 나비의 날개에 꿈을 적어보는 ’나비편지 붙이기‘가 열린다.

 

공식 개막작으로는 19일 오후 1시,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마야 전설의 새’가 공연된다.

물체의 기발한 변신과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오브제음악극으로,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고대 마야의 전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빵 바구니 등 전통 요리 도구들을 주인공으로 변신시키고 극 중 라이브 음악 연주까지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주최하고 종로구에서 후원하는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공연 예술축제로 해외 우수작을 포함해 엄선된 작품을 공연한다.

지금까지 약 300,000여 명의 관객이 다녀갔으며, 30-40대 주부로 이뤄진 관객평가단 ‘아시테지맘’과 10-20대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자원활동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축제, 전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했다.

공연예매는 인터파크, 한국문화예술위원회(koreapac.kr), 예스24, 네이버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중동 종전 최대 변수…트럼프·네타냐후 전후 첫 불협화음

[TV서울=이현숙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이후 첫 불협화음을 노출했다.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격을 두고 견해차가 부각되는데 이는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에 중대 변수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NBC 방송 인터뷰에서 네타냐후 총리에게 레바논 공습 자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란이 레바논 공습을 이유로 삼아 미국과의 2주 휴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네타냐후 총리에게 주요 작전을 공개적으로 만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불협화음에서는 전쟁 목표, 특히 종전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근본적 견해차가 드러난다는 평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통제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에 온 신경이 집중돼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유 공급이 차질을 빚자 미국도 이미 고유가로 인한 물가상승 충격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정운영 주도권이 걸린 올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좌우할 휘발윳값 등 물가에 예민하다. 그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전제로 한 이란과의 휴전, 종전 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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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탈락 합종연횡…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결선투표 1대4 구도 [TV서울=곽재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상위 2명의 경선 결선투표가 1대 4 구도로 흘러가게 됐다. 1차 경선에서 탈락한 3명이 특정 후보에게 몰리면서 결선 투표 판세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춘희 전 시장과 조상호 전 부시장이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다. 당초 민주당에서는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으나 3명이 1차 경선 투표에서 탈락하면서 이-조 대결구도가 됐다. 전날 고준일 후보에 이어 이날 김수현 후보까지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홍순식 후보 역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으나 이 전 시장과 손잡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명이 이 전 시장 캠프 핵심 역할을 맡으면서 결선투표는 조 전 부시장 1명과 이 전 시장·지지 후보 3명이 대결하는 모양새가 됐다. 새로운 인물론, 세대 교체론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가 1차 투표에서 탈락한 3명의 후보가 재선 시장을 지낸 이 전 시장 캠프에 합류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지역 정가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탈락한 후보 3명 모두 될 사람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평가가 있지만, 3명이 힘을 보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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