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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서울시선관위, 지방선거'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

  • 등록 2018.01.24 11:03:57

[TV서울=함창우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 2 2 5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청장·지역구 시의원·구의원선거는 해당 선거구위원회에서 자체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가지며, 또한 국회의원재보궐선거 확정지역(2018. 1. 24. 현재 노원구병송파구을)도 해당 선거구위원회에서 국회의원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도 열린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예비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은 2월 13일부터, 구청장 및 지역구 시·구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은 3월 2일부터 시작되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등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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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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