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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도봉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단체관람

  • 등록 2018.01.26 13:10:30

[TV서울=신예은 기자] 도봉구는 국제스포츠 행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 화합을 이끌고, 국가적 행사를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고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단체관람을 실시한다.

관람을 희망할 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22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입장권 외에도 왕복 교통편과, 식사, 음료 등을 제공하여 구민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단체관람은 213일부터 21일까지의 기간 중 총 5경기를 대상으로, 종목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와 아이스하키, 컬링 등이 있다.

경기 일시

 

종 목

장 소

2.13.() 17:30~22:00

크로스컨트리 스키(/)

평창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

2.16.() 16:40~19:00

아이스하키 남자예선(러시아 출신선수-슬로베니아)

강릉 하키 센터

2.17.() 12:10~14:30

아이스하키 남자예선(캐나다-체코)

강릉 하키 센터

2.20.() 21:00~23:30

아이스하키 남자플레이오프

강릉 하키 센터

2.21.() 20:05~23:00

컬링 여자예선(대한민국-덴마크 등)

강릉 컬링 센터

이동진 구청장은 추운 겨울철 진행되는 경기 관람이니만큼, 방한복을 꼭 착용하여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이웃들과 함께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에서 2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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