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등 5개 기업과 개인 2명을 ‘2017년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 31일 표창식을 갖는다.
이번에 선정된 7개 기관은 SK텔레콤(공공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 LG유플러스(공공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충), 현대자동차(‘수소전기하우스’ 운영 지원) ▴오토인더스트리(장학금 지원 및 ‘서울거리예술축제’ 지원), 솔트룩스(지역아동센터 미니도서관 8개소 지원),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김교훈 상무(한성백제박물관 균열하자 및 누수 예방 지원), KBS방송본부 김영국 본부장(창작애니메이션 산업 지원)이다.
서울시는 3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각 기관들의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