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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공모 접수

  • 등록 2018.01.31 09:20:24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212까지 ‘2018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참여 공동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녹화사업을 제안한 공동체에 녹화재료 또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10명이상 주민 또는 조직이면 신청 가능하며, 녹화 대상지역은 동네, 골목길, 아파트, 상가, 학교, 띠녹지, 유치원, 주유소 등 관내 전역이다.

지원내용은 녹화재료지원 분야의 경우 꽃, 나무, 비료 등 녹화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개소 당 200만원까지 구입해 지원하며, 보조금지원 분야는 시설비, 활동비 등을 500~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 보조금 지원 분야는 사업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지원액의 20% 이상을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공동체 소개서 등을 구비해 금천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병기 조경팀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과 더불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마을 녹화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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