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TV서울] 송파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등록 2018.01.31 11:16:31

[TV서울=신예은 기자] 송파구는 내달 7일까지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결혼이주여성지원사업, 폐현수막 재활용품 제작사업, 방치 및 폐자전거 재활용사업, 문화유적지 탐방환경 개선사업, 일자리코디네이터사업 총 5개 사업에서 35명을 모집한다.

방치 및 폐자전거 재활용 사업의 경우, 2018년도부터 자전거 수리 교육 등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단기적인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에서 벗어나 기술 습득을 통한 민간일자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31일부터 630일까지 총 4개월간이다. 근무시간은 16시간, 5일 근무가 원칙이며, 65세 이상은 13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시간당 7,530원으로 1일 간식비 4,000원은 별도 지급한다.

 

사업개시일 현재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만 18세 이상의 송파구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최종선발은 내달 23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사자에게는 개별 문자 발송으로 별도 안내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정책과(02-2147-4915)로 문의하면 된다.


강남구, ‘제12회 강남구민화합 축제’ 개최

[TV서울=홍명실 시민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토요일인 27일 오전 9시~오후 2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강남구민화합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축제는 강남구 22개 동 주민이 한곳에 모여 종목별 경기를 치르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국립국악고등학교 학생들의 대취타 공연을 선두로 각 동에서 지역별 특성을 살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입장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는 ▲공 튀기기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400m 계주 ▲박 터트리기 등 5개 부문으로 주민들의 협동심을 발휘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흥을 더하기 위해 워시타워,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을 선물하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고, 가수 양지은과 박상민이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또 축제 현장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생네컷 ▲팝콘 부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했고, 건강 한마당 부스에서는 ▲금연·절주 클리닉 ▲감염병 예방 홍보 ▲혈압·혈당 체크 등 보건소 건강관리사업과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약 건강사업을 만날 수 있다. 조성명 구청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제를 위해 직접 퍼레이드를 준비하고 구슬땀을






정치

더보기
이기인·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출마…내달 19일 전당대회 [TV서울=이천용 기자] 개혁신당 새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이기인 전 최고위원, 허은아 수석대변인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개혁신당은 26일 전날에 이어 이틀간 전당대회 후보자 접수 결과, 이 전 최고위원과 허 수석대변인 등 총 5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연 출마 기자회견에서 "80년대생 40대 기수론의 전면에 서겠다"며 "당 대표가 돼 개혁신당의 전성기를 열겠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진 보수의 자리에 자유의 깃발을 꽂겠다"며 "지긋지긋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호감 경쟁을 멈추겠다"고 말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기가 보장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개혁신당 창당의 씨앗을 뿌린 허은아, 이제는 개혁신당 당 대표로서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개혁신당을 스타트업에서 유니콘으로 올려놓고, 대통령을 만드는 허은아가 되겠다"며 "6만 당원을 모두 만나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을 떠나 개혁신당에 입당한 전성균 화성시의원도 이날 당 대표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전 시의원은 "개혁신당은 변화의 기폭제, 대한민국 리셋을 위한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내가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