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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TV서울] 정세균 의장,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선포식' 참석

  • 등록 2018.02.01 14:47:20


[TV서울=김용숙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선포식' 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최근 기존의 산업과 기술에 초지능과 초연결을 특징으로 하는 첨단 ICT기술이 융합되면서 예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할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우리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해 변화되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이끌어 나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표방해 온 20대 국회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의 요구에 도서관도 예외일 수 없다”고 말한 뒤, “앞으로는 창의적인 정보의 융합과 창조에 초점을 맞추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의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도서관' 비전 발표와 함께 '국가학술정보 클라우드 서비스' 와 '학술연구자정보 공유 서비스' 오픈 및 국회도서관과 ETRI협력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을 시연하였다.


서울시,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 마련… 비역세권 현황 조사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지금까지 역세권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非)역세권 지역을 전면 조사·분석해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한다. 그동안 역세권 중심의 거점개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역세권이 아닌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지고 노후화 문제가 심화됐다. 이에 시는 도시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역세권 이외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지역 여건 등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역세권과 비역세권 간 연계성 ▲노후 건축물이 많지만 유동 인구가 풍부한 지역 ▲대중교통·생활SOC·녹지공간 확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하철 외에 대중교통·기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하지만 노후화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주거·상업 기능 공급과 생활SOC, 보행환경·녹지공간 등 생활 환경개선이 함께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도출해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활성화 모델을 마련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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