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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은평, 노인일자리 3,620명 선발 모집

  • 등록 2018.02.05 10:57:14

[TV서울=신예은 기자] 은평구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 참여자를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보다 566개의 사업량을 확대하였다. 특히 공익활동형 활동비를 지난해 8월부터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증액하여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효과를 높였으며, 초중고 내 급식 및 배식 뒷정리를 돕는 할머니손맛 급식도우미, 급식나누미가 공익활동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사업 참여자 선발인원은 3,620명으로 사업 참여는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 내 주민등록등본, 사진 1매 등을 지참하여 노인복지관 등 사업수행 기관에 접수하면, 서류 및 자격심사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 골목할아버지 봉사대, 재활용 정거장 자원관리사 - 거주지 동 주민센터, 자전거거치대 관리사업 - 구청 교통행정과)

참여자의 근무는 13시간, 30시간 이상 활동에 참여하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 중 9개월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월말 참여자 최종선발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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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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