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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금천구 전통시장, 설 맞이 이벤트 개최

  • 등록 2018.02.06 10:39:49

 

[TV서울=신예은 기자] 금천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함께 ‘2018 전통시장 설 명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설 명절 이벤트 6부터 13까지 현대시장, 남문시장, 대명여울빛거리시장독산동 우시장, 은행나무시장,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 총 6곳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각 전통시장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제수용품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시장대명여울빛거리시장에서는 각각 6 8 소외계층에게 떡국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노래자랑, 빙고게임, 다트왕 등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문시장에서는 7 떡국 및 인절미 나눔행사, 8 떡 메치기, 가래떡 썰기 대회 등 명절맞이 체험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산동 우시장에서는 9 설맞이 윷놀이 행사를 개최해 참여주민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은행나무시장10 노래자랑 및 각설이공연으로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11 전통시장 다트왕 및 구슬왕 등 고객참여 이벤트를 개최한다

독산동 맛나는거리상점가 13일 투호 및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행사와 전통시장 다트왕, 추억의 뽑기판 등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세기까지 현지로 날아갔는데…한국인 석방 왜 늦어지나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들을 데려오려던 전세기의 출발이 지연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교부는 10일 "조지아주에 구금된 우리 국민들의 현지 시간 10일 출발은 미측 사정으로 어렵게 됐다"며 "가급적 조속한 출발을 위해 미측과 협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한국 기업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 명은 자진 출국 형식으로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전세기편으로 출발할 예정으로 애초 알려진 바 있다. 이 스케줄에 맞춰 대한항공이 운용하는 전세기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떠났고 현재 미국을 향해 날아가는 중인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 것이다. 외교부는 '미측 사정'이라고만 했을 뿐 자세한 이유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시간이 새벽이라 외교부 본부에서도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한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도 상황을 파악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앞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지난 9일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구금 장소와 전세기가 내릴 애틀랜타 공항 간 이동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어 이와 관련해 한미 간 이견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실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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