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함창우 기자] 김춘수 서울시의원(영등포3선거구)이 6.13지방선거 출마 준비를 위해 6일 오후2시 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신길동 영등포농협 옆 진한의원 2층에 새롭게 마련한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영등포 갑,을 당협위원장으로 새로 선임 된 문정림.홍지만 위원장을 비롯해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문정림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지역발전은 곧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영등포와 서울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 오신 김춘수 의원님의 노고를 치하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주 의장도 “오늘 새롭게 둥지를 튼 사무소 개소식을 축하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큰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김춘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체감온도 영하 17도에 육박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개소식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 한다”며 이어 “오늘 사무소 이전을 통해 영등포 구민들을 더욱 받들고 섬기는 정치를 이어 갈 것이며 영등포구 내일의 역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