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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강북구, ‘제6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 등록 2018.03.09 09:31:55

[TV서울=신예은 기자] 강북구가 다음달 14일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6회 전국 학생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4·19혁명국민문화제 2018’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에게 4·19혁명이 지닌 의의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전국 초등·중학생이 모여 나라사랑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그림과 글짓기 솜씨를 겨루게 된다.

 

대회는 14일 오후 130분부터 5시까지 펼쳐지며, 초등학생 419명을 대상으로 하는 그림그리기 부문과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글짓기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그림그리기는 나라사랑관련 주제로 크레파스화나 수채화를, 글짓기는 민주주의관련 주제로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의 산문을 출품하면 된다. 세부 주제는 당일 행사장에서 발표한다. 도화지와 원고지는 현장에서 배부하며 그밖에 도구는 개별적으로 지참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417일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시상 일정은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상은 국가보훈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강북구청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12일부터 ‘4·19혁명국민문화제 2018’ 홈페이지(festival419.or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된 4·19혁명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4·19혁명을 글과 그림을 통해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19혁명국민문화제 2018’413일부터 19일까지 국립4·19민주묘지 및 강북구 일원에서 7일간 개최된다. 올해 6회를 맞는 문화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대표적인 국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 마련… 비역세권 현황 조사 추진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는 지금까지 역세권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비(非)역세권 지역을 전면 조사·분석해 ‘성장잠재권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한다. 그동안 역세권 중심의 거점개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일부 역세권이 아닌 주거지역은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처지고 노후화 문제가 심화됐다. 이에 시는 도시의 효율적 활용과 균형 있는 개발을 위해 역세권 이외 지역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보고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지역 여건 등 지역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역세권과 비역세권 간 연계성 ▲노후 건축물이 많지만 유동 인구가 풍부한 지역 ▲대중교통·생활SOC·녹지공간 확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하철 외에 대중교통·기반시설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하지만 노후화된 지역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주거·상업 기능 공급과 생활SOC, 보행환경·녹지공간 등 생활 환경개선이 함께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도출해 내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한 활성화 모델을 마련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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