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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강동아트센터, 무용예술 발전에 큰 공 세워

  • 등록 2018.03.12 10:13:32


[TV서울=함창우 기자] 강동구가 지난 10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2018 댄스비전> 시상식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Dancers’ Heart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 댄스비전' 은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진흥회에서 주최하며 무용예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Dancers' Heart Award’는 비무용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이해식 구청장은 강동아트센터를 무용전문공연장으로 특성화시켜 무용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크게 진작시키고 대한민국 현대무용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강동아트센터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개년에 걸쳐 진행된 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대학무용제를 통해 무용 전문 공연장’, ‘무용중심극장으로 브랜딩하며 전국의 무용인들이 한번쯤 서보고 싶은 무대가 됐다.

 

스웨덴왕립발레단, 키에프국립발레단 등 해외무용단을 비롯해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김선희 발레단, 국립무용단, 경기도립무용단, 국립현대무용단 등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내 무용단과 무용인들이 대·소극장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기도 했다.

 


통일교 한학자 총재 향하는 김건희특검…공개소환 첫 포토라인 설까

[TV서울=변윤수 기자]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칼끝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향하는 가운데, 한 총재가 과연 첫 공개 출석에 나서게 될지 주목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중기 특검팀은 한 총재를 이른바 '권성동 청탁의혹' 등의 주요 피의자로 보고 공개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와 공모해 2022년 1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4∼7월에는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데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가평에 있는 한 총재의 거처 '천원궁'과 서울 용산구 소재 한국본부 등 통일교 시설 10여곳을 압수수색하고, 권 의원과 전씨 등 주요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후 공범으로 지목된 윤씨와, 그들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김 여사를 먼저 재판에 넘기면서 공소장에 한 총재와의 연관성을 적시했다. 윤씨 공소장에는 윤씨의 청탁과 금품 전달 행위 뒤에 한 총재의 승인이 있었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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