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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용산구의회, 제238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 등록 2018.03.16 09:09:19


[TV서울=함창우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315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박희영 의원과 고진숙 의원 2명으로 총 9건의 질문을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질의는 박희영 의원이 천만 개헌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구정활동 및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연계하여 질문하였고, 한강 주변 용산구에 위치한 각 나들목에 대한 관리와 정비에 관하여, 그리고 한남공영 주차장의 활성화 방안과 주차 공간 부족에 관한 문제점에 관하여 제안하였다. 또한 대형 음식물 감량기 운용과 활용 방안, 실효성 등에 관한 전반적인 제고를 요청하였고, 그동안의 구정질문에 대한 현황 파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고진숙 의원은 용산구의 도서관 현황 및 종합 도서관 건립 계획과 용산구 종합병원 유치 현황 및 향후 계획, 용산구민을 위한 주차장 건립 계획 그리고 종합 체육관 건립 계획에 관하여 답변을 요구했다.

 

이번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답변은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있을 예정이며,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8회 임시회는 폐회한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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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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