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0.3℃
  • 맑음대전 11.0℃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1.5℃
  • 구름많음광주 13.7℃
  • 구름많음부산 14.7℃
  • 구름조금고창 9.1℃
  • 구름많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9℃
  • 구름조금강진군 12.1℃
  • 구름조금경주시 9.7℃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TV서울] 신성훈,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 J-POP신인상 수상

  • 등록 2018.03.16 11:15:46



[TV서울=신예은 기자] 국내 무명가수에서 일본 유명가수로 인생 역전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한류가수 신성훈이 제17'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에서 J-POP부문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영광을 안게 됐다.

지난달 일본 싱글 2'이토시 아나타' 를 발표하고 약 한 달 만에 오리콘 차트 11위를 기록하고 일본 엠뮤직 차트 2위를 했다. 이어 재팬 인디즈 앨범 판매 랭킹 2위까지 안착했다. 신성훈은 일본 진출한 지 약 한 달만에 스타덤에 오른 셈이다.

최근 일본 화장품, 선글라스, 온천 광고모델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들까지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성훈의 빠른 성과는 당연한 결과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노력과 실력, 그리고 뒤처지지 않는 그의 열정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 재팬 치바 아트 어워즈'에서 J-POP부문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의 열정과 높은 인기도 때문에 올해 신인상으로 선정된 건 아닐까 예상해본다.

 

한편 신성훈은 3월 마지막 주 일본 싱글 2.5집이 발매될 전망이다. 하나의 신곡과 리메이크곡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 싱글이 발매되고 오는 4월경 오사카에서 2.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협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재






정치

더보기
박지원, "北김영남 사망에 조의… 정부, 대북특사로 파견해달라"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4일 김영남 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사망에 조의를 표하며 대북 특사 파견을 자청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유족들과 북한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제가 조문 사절로 평양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 전 상임위원장에 대해 "훤칠한 키에 미남, 조용한 외교관 출신으로 저와는 10여 차례 만났고 김정일·김정은 두 위원장께서도 김 (전) 상임위원장을 깍듯이 모시던 기억이 새롭다"고 언급했다. 이어 "과거 김대중 대통령(DJ) 서거 때 북한에서 김기남 비서 등 조문 사절단이 오셨고, 김정일 위원장 조문 사절로 고 이희호 여사께서 다녀오셨다"며 사절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북한도 (특사를) 받아들이고, 우리 정부에서도 박지원을 특사로 보내시길 간곡히 호소한다"며 "오늘 국회에서 만난 정동영 통일장관께도 말씀드렸고, 오후 국가정보원 국정감사가 있으니 국정원장께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박 의원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던 2000년 김 전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북측과 접촉, 6·15 남북정상회담 성사 과정에서 막후에서 역할을 했다. 그는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