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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V서울] 구로구,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 등록 2018.03.16 13:44:15


[TV서울=신예은 기자] 구로구가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건강교실은 연중 총 8회 보건소 강당에서 실시되며 회당 관내 임산부 15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교육 내용은 출산준비 교실과 임산부 요가로 구성된다.

출산준비 교실에는 김효진 모유수유 전문 강사가 나서 태아의 발달과정, 정상 분만 모유수유의 장점 신생아 돌보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임산부 요가에서는 정윤희 강사가 자연분만을 위한 요가 역아방지를 위한 고양이 자세 임산부 호흡법 골반복근강화 운동 등을 알려준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 5, 7, 10월에도 건강교실이 마련돼 있고 교육이 있는 직전 달의 15일 오전 9시 이후 선착순 접수가 시작된다관심 있는 임산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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