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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양천구, 오는 30일까지 '2018년 양천구민상' 후보자 접수

  • 등록 2018.03.16 13:46:26

[TV서울=함창우 기자] 양천구는 오는 30까지 50만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구민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2018년 양천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

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선행사례를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적극 발굴하고, 수상자의 자긍심과 명예심을 고취시켜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유도하고자 한다.

'2018년 양천구민상'은 지역발전, 주민화합, 봉사, 효행선행, 환경보호, 문화예술, 체육, 교육 총 8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수상 후보자는 양천구에 3년 이상 계속하여 주소를 두고 있는 구민 중 부문별로 특별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추천하고자 하는 후보자가 있는 경우 구청 또는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추천양식을 작성하여 추천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민상의 추천권자는 각 부문별 관계 기관장(동장 및 부서장 포함), 학교장 및 양천구의원이며, 10인이상의 구민이 공동추천서를 작성하여 추천할 수도 있다.

접수된 수상 후보자들은 1차로 감사담당관의 철저한 공적 사실조사를 거친 후 양천구민상 심사위원회의 2차 서면심사와 3차 토론심사를 통해 8명의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516일 양천구민의 날에 유공상패를 수여하고, 구청 1올해의 구민상 수상자전시관에 새겨 자랑스러운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양천구민상은 2017년까지 지역발전, 주민화합, 봉사 등 총 145명이 선정되어 수상하였다.”올해도 각계각층에서 구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구민들을 많이 추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돌봄SOS ‘방문운동지원’ 본격 시행

[TV서울=변윤수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돌봄SOS 특화사업으로 ‘방문운동지원’ 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방문운동지원’은 운동전문가가 노인 및 취약계층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 케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낙상 예방, 관절 기능 유지, 근력 강화 등을 지원한다. 주요 대상은 ▲돌봄SOS 일시재가‧동행지원 이용자 ▲수술 등으로 3개월 이내 퇴원한 사람 ▲돌봄SOS 서비스 이용 이후 근감소 예방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비용 전액이 지원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전액 본인 부담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일상생활 수발 중심의 수동적 돌봄을 넘어 대상자의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둔 ‘능동적 돌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서비스 시행을 위해 지난달 29일 시니어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브라이블리’(대표 지창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창대 리브라이블리 대표는 “돌봄 대상자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되찾아 일상생활을 주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방문운동지원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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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강제 단일화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 韓, 무소속 출마 결기 보여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9일 당 지도부가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촉구하는 것을 두고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했던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면서도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당의 공식 후보로 선출됐다"며 "이것이 단일화의 시작점이자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분으로 진지하게 대선에 뛰어드셨다면, 그에 걸맞은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한다"며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내세운 명분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단일화에 뛰어드는 결기를 보여주셔야 한다"며 "우리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해 최종적 단일화를 이뤄야 비로소 단일화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도부를 향해서는 "강제 단일화는 대선 패배로 가는 지름길일 뿐 아니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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