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함창우 기자]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지난 19일 폐막한 가운데 21일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훈 국회의원이 금천구에 소재한 ‘장애인 고용 우수 표준 사업장’으로 인증 받은 중소기업을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방문 예정인 중소기업은 현 직원 214명중 89명(42%)이 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8년 장애인고용 우수업체, 2010년 장애인표준 사업장 인증, 2015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인증 등을 받은 기업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