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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서울병무청, 부모와 함께 병역판정검사 체험 행사 실시

  • 등록 2018.04.04 17:17:48


[TV서울=이준혁 기자] 서울지방병무 4 ‘18년도 병역판정검사대상자 부모 30여명을 초청해 병역판정검사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병역의무 이행의 첫 출발점인 병역판정검사 전 과정을 아들과 같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공정하고 정확하게 실시되고 있는 병역판정검사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병역의무자의 부모는 아들과 함께 인성검사, 병리검사(간기능신장혈당혈뇨검사 등 26), X-ray 촬영 등 병역판정검사 전 과정을 동일하게 체험했고 서울지방병무청은 체험에 참여한 부모에게 병역판정신체검사 체험결과서 등을 제공했다.

 

찬수 병무청장도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해 병역판정검사대상자 부모와 함께 신체검사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체험에 참여한 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체험에 참여한 병역의무자 부모 신극홍씨는 각과 신체검사를 토대로 병역판정 후 병역판정신체검사 체험결과서를 받고 보니 단순히 병역판정만 받는 것이 아니라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을 받은 기분”이라며, “자녀의 병역판정검사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발전된 병역판정검사를 직접 체험해 보니 신체검사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안심이 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과정을 국민에게 알리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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