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TV서울] 한인 마이클 변, ACRS 사무국장에 선임

  • 등록 2018.04.11 10:12:20

[TV서울=나재희 기자] 워싱턴주 출신의 한인 마이클 변(45.사진) 씨가 시애틀 최대 소수계 보건복지 봉사단체인 아시안 카운셀링 & 리퍼럴 서비스(ACRS)의 새로운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지난 22년간 ACRS를 이끌어온 다이앤 나라사키 사무국장이 오는 12월 2일부로 퇴임한다고 밝힌 가운데 ACRS 이사회는 변씨를 12월 3일자로 신임 국장에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변씨는 오하이오주의 최대 아시안 및 이민자 아시안 보건복지 기관의 CEO로 근무하고 있다.


워싱턴주 출생으로 아시안 서비시스 인 액션(ASIA)에서 15년간 근무하다 다시 시애틀로 돌아오게 된 변씨는 지난 25년간 소수계 건강문제, 사회정의 그리고 이민자 및 난민 문제들을 담당해왔다.

 


그는 또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지역, 주 그리고 전국 위원회에서 일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에 ACRS 사무국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변씨는 ACRS와 같은 기관에서 일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훌륭한 업적은 남긴 나가사키 국장의 뒤를 이어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힘있고 영향력 있는 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독일 마샬 기금 펠로우와 2009-10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 펠로우로 워싱턴대학(UW)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부평구, 이륜차소음기 불법개조 등 불법행위 합동단속

[TV서울=김상철 본부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16일과 18일 원적산터널 입구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불법 이륜차(오토바이)에 대한 주야간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부평구 및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해 불법 이륜차(오토바이) 22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단속사항은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한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임의변경 사항인 ▲소음기 불법튜닝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 ▲LED등화 임의설치 등이다. 이날 단속에서 적발된 22건의 차량 중 형사처벌 대상 4건은 경찰에 이첩하고, 2건은 과태료 부과 처분할 계획이다. 이 외에 경미한 위반사항 16건은 과태료 부과를 보류하고, 차량소유자가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안내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관계자는 "자동차의 불법 튜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불법개조 및 무단방치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부평구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특히 이륜차(오토바이) 배기소음을 크게 울리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