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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TV서울] 백석예술대 관광학과, 국내 대학 최초 ‘스피치과목’ 개설 큰 호응

  • 등록 2018.04.14 12:54:18


[TV서울=이준혁 기자] 21세기 국가전략산업으로 꼽히는 관광산업 인재 양성에 백석예술대학교가 앞장서고 있다. 관광학부 내에는 관광경영, 호텔경영, 글로벌투어 서비스 등 전공수업과 이번 봄학기에 대한민국 최초로 관광학부 내의 교양과목으로 ‘보이스 이미지와 스피치 스킬’ 과목을 만들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진출과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


관광학부 유도재 학부장
▲ 관광학부 유도재 학부장


관광학부 ‘유도재 학부장’과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워크 앤 피플 코칭대표로 일하고 있는 공미정 교수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말 잘하는 것이 능력인 시대’에 학생들에게 이미지 메이킹과 스피치 스킬, 고객응대, 면접 클리닉 등을 통해 현시대에 걸맞는 인재 양성과 유능한 전문직업인을 배출하고 있다.

백석예술대학교 관광학부는 졸업생들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 수준의 향상으로 국내외 여행객이 날로 급증하면서 관광산업이 21세기 전략산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 공미정 교수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국제적 감각을 겸비한 글로벌 관광전문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훌륭한 교수진들의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관광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날이 도약을 거듭 하고 있는 백석예술대 관광학부에 큰 관심 과 기대를 갖게 되는 이유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중고등학생 등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TV서울=신민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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