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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빌 게이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 등록 2018.04.18 09:41:04


[TV서울=나재희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로 현재는 자선사업가로 활동하는 빌 게이츠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선정됐다고 여론조사 웹사이트 유거브가 16일 밝혔다.


유거브는 매년 전서계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해왔는데, 매년 게이츠가 존경받는 인물 1위를 차지했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은퇴한 후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등 인도적인 사업에 헌신해왔다. 이러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시애틀센터 앞에 자리잡고 있다.


유거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은 안젤라 졸리가 뽑혔으며 미국인들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미셸 오바마가 1위에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세계 35개국의 유거브 패널리스들의 답변을 바탕으로 한다.  

/제공: 조이시애틀뉴스(제휴사)


정부, 현대차·LG엔솔 등 대미투자기업 긴급 간담회…비자건의 수렴

[TV서울=이현숙 기자] 미국 정부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300명이 넘는 한국인 근로자가 구금된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정부가 단속 대상이 된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대미 투자 기업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비자 체계 점검에 나섰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종원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재 간담회에는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산업부는 이날 회의에서 미국 투자 프로젝트 현장 운영과 관련해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들로부터 현지 인력 운영을 위한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도 듣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관련 기업과 공조 하에 대미 프로젝트 관련 출장자의 비자 체계 점검·개선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정부는 대미 투자 기업들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미 투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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